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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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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아파트, 오피스텔. 솟아오르기만하는 아파트, 오피스텔.

내용
미 분양된 아파트가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해운대 수영만이나 센텀에도 미 분양된 아파트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오피스텔형식의 아파트를 많이 볼 수 있다. 주부로서 모델 하우스나 실제 아파트 구조를 보면 그림 같이 살아야지 생활할 수 있는 것 같다. 또 옛날 아파트는 팔리지도 않는다. 그러면 인구 수는 점 점 줄어 가는데 자꾸만 백츨 오십층 아파트만 지으면 어쩌자는 건지? 나도 아파트에 살지만 나중에 내가 더 늙었을 때 이아파트로 노후대책으로 삼을 수 있을까? 자식들 떠나 보내고 난 후 작은 아파트로 옮겨 가야 할텐데 자꾸만 새 건물만 지으대고 요즘 유행한는 말로 할아버지가 부자인 젊은 세대는 새 것만 찾고 중상층(?)인 우리 부부는 헌 아파트만 짊어 지고 굶어 죽을 지도 모르겠다. 공원이 있는 도시가 아니라 아파트만 있는 도시. 공원은 형식적으로 귀퉁이에 쬐끄마한하게. 나 어릴때 해운대에 소나무가 많았던 걸로 기억된다. 그 소나무 거의 볼 수 없다. 바다와 소나무가 공존하면서 해운대의 특징을 뽐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이런 글을 바쁜 시장님이 읽어 보실까? 바위에 계란치기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