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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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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원파크 사태에 관한 성명서

내용

성 명 서

스포원파크 사태에 대한

부산 금정구는 부산시의 동부산,서부산,원도심개발로 개발에 소외 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스포원파크(경륜공단)은 개발소재가 없었던 금정구를 위하여
전 금정구 공무원등이 PSB여론조사에 전화로 적극 대응하여 강서구로 갈 뻔한 것을 겨우 금정구로 유치하였다

이때 도시국장이였던 황**,총무국장 최**님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고 중앙부처 방문 등으로 총력을 기울이셨던 돌아가신 고 윤석천 구청장께서는 이에 관련 추진 경비 거출 문제로 옥화를 겪으시기도 하였다 ,

스포원이 금정구민과 부산시민의 명소로 자리 잡을 즈음에 부산시 퇴직 공무원의 자리 제공 형태의 이사장 취임은 지극히 곤란하다

유력한 시의회 의장과의 친분과 시장의 배려로, 취임이 아니라 점령군같은 이미지는 금정구 주민의 극렬 저항만 야기할 뿐이다.

금정구의 주민들의 정서를 이해하고 상호 협조하며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인사가 사령탑이 되어야한다.

영락공원 설치 시 주민들의 한국최초 PET병 데모를 상기하고, 영락공원식당의 횡포에 맞서 항거하여서
식당의 입찰제를 폐지하여,시설공단 직영으로 하여서 얼마나 좋아 졌는가를 기억하고 현지 실상을 잘 몰라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다시 겪지 않기를 바란다.

아울러 스포원파크의 예산 집행도 금정구를 중심으로 집행하여야한다
담당자가 임의대로 발주하는 것을 좌시 않겠다.
오죽 금정구가 개발에 소외되었으면 도박을 하는 경륜장 유치에 혼신의 힘을 기울렸겠는가

금정구 지역 발전을 외면하는 점령자들의 가소로운 권력에 적극 저항할 것이다.
경륜법에 지역발전에 일정액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명시 되어 있지 아니한가.

시청 감사실만 무서운 것이 아니라 금정구 주민의 따가운 시선이 더 무서운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시청 감사실도 같이 피감대상인 스포원 간부들과 같이 밥먹으로러 가는 모습도 별로 좋은 모양은 아니다

금정구민의 혼신의 힘을 기울인 경륜장 유치는, 점령자들의 잘먹고 잘살게 함이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소망 이였음을 유념하기 바란다.



2010년 6월 21일


부산 대학로 상가 번영회장 박 성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