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행정 소리 않들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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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포동에 사는 시민입니다 요즘은 연말도 아닌데 도로 공사를 많이 하더군요
제가 일하는 곳 앞은 심심하면 팟다가 다시묻고 해서 한 말씀 드립니다
공사를 하는것을 지적하는것이 아닙니다 공사를 할려면 미리 공사장 주위에 안내라도 해주고 하든지 작년10월 달에 약 한달간 도로를 파해쳐서 공사를 하더니 오늘또 파헤쳐서 똑 같은 공사를 하더군요 물어 보니까 전에 공사는 하수도공사고 이번 공사는 상수도공사라네요 그러면 저번 공사할때 상하수도 공사를 같이 하면 될일인데 하수도는 하수도대로 상수도는 상수도대로 하니까 전문가가 아닌 제가 생각해봐도 공사비는 둘째로 쳐도 시민들의 생계가 있는 가계앞에 또 시끄러운 장비로 공사를 하니 여러가지로
비효율적인거 아닌가요? 부산시가 돈이 많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아스팔트를 파뒤집어서 하고 또 다시 묻고 그런 돈 있으면 저소득층이나 노인들에게 쓰여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계자 여러분~~책임자여러분~제발 현장에 한번이라도 가보고 신중하게 생각해서 공사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책상에 앉아서 보고만 듣지말고
직접나가서 확인하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해서 공사하는 그런 공무원들이 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