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에 가기 싫어요.

내용
저는 창원에서 부산으로 상품구매하러 15년정도 다니는 중입니다.
적어도 하루 한번이상은 부산시내를 들어옵니다.
부산시내의 교통소통이 예전보다는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차량통행량이 많아 부산시내에 들어가면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됩니다.
사실 차량통행량이 많아 당하는 교통정체는 충분히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어제 저녁 9시쯤에 서부산 톨게이트 통행료계산하는데 뭘하는지 1분이상걸리더라고요.
부산시내 들어서면서 좀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도 거기 까지는 충분히 받아 들일 수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부산에 올라온 이유는 부산대학교병원에 병문안 때문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부산대학병원에 두번째 방문이지만 주차장이 어디있는지 잘 찾지 못해서 병원주위를 돌다가 병원주차타워에 주차하려고 하니 주차안내원이 짜증스런 말투로 고객주차장이 별도로 있는더 뭐하러 이곳에 주차하려느냐며 고객주차장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부산사람이 아니라 병원주위 지리도 잘 모릅니다.
그래도 병원을 돌아서 주차장을 찾으려고 하니 주차장안내 표지판도 없고 어떻게 들어 가는지 혼돈되어 병원을 두번 돌았습니다.
부산시내 병원이나 마트 같은 곳에 가면 정말 불친절하고 안내원이 오히려 짜증내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부산시내들어 오는 순간 짜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