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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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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절 생각나는 가곡, "그리워"

내용








나는 인천광역시 자유게시판이 계속 열리지를 않아서
인천시장(안상수)의 "인천시에 바란다"에 쇼킹한 내용들(상급 공무원의 결재를 받은 제안, 건의 내용)을 더러 넣었다.
2014년에 아시안 게임을 개최한다고 하였지만
인천광역시의 자유게시판은 더욱 잠기어져 갔다.
한두달 전 인천대교와 강화도를 구경하기 위해 1박 2일의 여행길에 올랐다.
안내하는 가이드는 고향의 뒷집 언니(손00)였는데
10년 전에는 날씬하였는데 그 사이에 중정도의 비만이 와 있었다.
집은 동래고등학교에 뒷쪽.(동래구청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점검하라! 금정구 남산동에 사는 제안자는 로그인 가입이 차단되어 있다 )

인천광역시를 한바퀴 도니 2014년 개최키로 되어있는 아시안 게임 운동장을
짓고 있었는데 그 이름이 문학운동장이었다.
부산은 사직 운동장인데 문학 운동장이라........

한국 국회는 결국
행정수반인 대통령과 공무원들을 갈라 놓았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500년 조선의 도읍지인 한양인 서울특별시에서
공무원들이 세종시로 쫓겨나는 것이 안타까웠을 것이지만
청와대가 부산에 와야한다고 주장 주장하였던 제안자의 입장으로서는
이해가 간다.
세종시의 공무원들이시여 부디 세종대왕의 후손이 되옵소서.....


한국의 명가곡 "그리워"를 적어본다.
문학의 도시는 아니지만
이 시절에는 목석이라도
공감이 짙으리라 하여....

( 채동선 작곡의 이 곡은 곡이 너무나 아름다워
이전 "망향"의 가사로도 많이 불리어져 왔으나
이은상 씨의 작시 "그리워"로 하여 오늘까지고 유효하게
불리어져오고 있다. )

한국의 명가곡)

그 리 워

- 이은상 작시, 채동선 작곡 -



♬♬~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붙일 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에는 그대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구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메다 가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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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

도움 (해석)----- 국어에는 의미깊은 우리 겨레의 넋이 깃들여져 있음.

- 노래에서 꽃은 "곧" 이 아닌 느림을 의미함.
- 가을꽃과 갈꽃은 여러종류의 꽃들을 의미함
- 그리워 그리워 (반복)찿아왔음은 진정 그리워서
찾아 온 것이 아니고 "어찌할 수 없이 "찾아 왔음을 의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