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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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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유입을 위한 제안

내용
전 지금 울산에 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물론 고향은 부산이고, 부산에 역시 살고 싶은 시민이구요.
그런데 직장의 사정상 어쩔 수 없이 울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 고향 부산은 늘 뉴스가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또한 출산율 또한 낮은편입니다.

그럼 출산율을 올리는것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나,
인구의 전입율을 올리는것은 가능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산에서 가까운 해운대 신도시나, 해운대 쪽 아파트에 많은 울산공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사실은 아시는지요?
단, 그분들은 자가용운전이거나, 아니면 통근버스가 다니는 기업만 해당이 됩니다.
그러나, 만일 부산해운대에서 울산공단지역으로 오는 통근버스가 있다면
그 사람들이 울산에 거주지를 둘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전 물론 부산에 거주지를 둘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교육과 문화의 인프라 때문이죠.
특히 해운대는 특히 더 그렇구요. 많은 중,고등학교, 학원, 대학교와 지하철, 백화점,극장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 부산에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지하철이 완공예정인 2015년은 너무나 먼 이야기 이고요.

그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 해운대역앞의 시외버스가 울산으로 오고 있는데
어디를 가도 시간표 안내해 주는곳이 없고,
더군다나 야간에는 직통이 전혀 없더군요. 심야일수록 직통이 있어야
해운대의 밤문화에 울산의 시민이 소비를 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서울은 그렇게하죠. 일산과 인천, 광명등으로 가는 직행버스가 심야에 많죠
홍보도 잘 되어 있구요. 왜 소비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기회를 버리는지?
소비는 그야말로 부산의 소득이고, 전입역시 부산의 소득입니다.

두서없이 말을 했지만, 정리하면
1. 부산의 전입인구 확대를 위해 울산과 창원,마산, 김해공단으로 가는 통근버스를
만들어달라

2. 대중교통의 심야직행버스를 증편 및 홍보해달라(울산, 마산, 창원등지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