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제2동 사무소 담당자 통화관련

내용

6/14 오전 9시경 통화자 남현동씨와 통화내용입니다.
민반위 통지서 팩스전송을 받기위해서(다른지방에 근무중)전화를 하니 민방위 담당자 김동원 주사가 9시에 출근 한다고 해서 9시넘어서 다시 전화를 하니 전화받은 남현동씨가 죄송하다며 오늘 연가라고 다시 정정을 하네요, 그래서 그럼 통지서 팩스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담당자가 없으면 힘들다고 답변을 합니다. 여기서 첫째 무리한 시민의 질문유형도 아닌데 알아보지도 않고 먼저 안되다고 말하는 공무원의 태도 자기일 아니면 안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럼 담당자 없으면 불가능하냐고, 어째서 담당자 없으면 통지서 팩스로 재발송 하는게 불가한건지 다시 물어봅니다. 그러니 다시금 불쾌한 목소리로 확인 해볼테니 팩스번호 알려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둘째 가장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통지서 관련 질문을 하면 담당자가 아니라도 어디에 누구신지 기본적인 인적 파악을 하고 확인 후 전화드린다고 해야하지 않는지요? 어딜가도 그건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기분이 별로라고 말을하니 남현동씨 왈 와예~~ 부산사투리로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식의 말투로 답을헤서 나중에 통화한다고 전활 마쳤습니다.
이건 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나의 세금가지고 월급 받는 공무원한테 이런식의 대우를 받는건 정말 .. 부산이였다면 찾아가서 한바탕 하고 싶었습니다.
암튼, 두서없는 정황을 동사무소 게시판이 아닌 시청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모든 시민 여러분의 경험은 어떨지 또 저와같은 상황을 당한 다른분들은 없는지 ?
씁씁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시장님의 당선을 축하드리면서 작은 시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