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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서민이 생각하는 경제와 안보

내용
일반 서민이 생각하는 경제와 안보

경제!!! 물론 중요하지요. 우리나라가 세계 190여개 국 중 열 몇째 국민소득 2만불 초과 등등 그러나그러나 이 모두는 국가안보가 확립(確立)된 후의 문제라는 것을 이번 천안함 사태 이후 대부분 국민들께서 절감(切感)하셨을 것입니다.



우리들 바로 코 앞에 지난 반세기(半世紀) 이상이나 우리 남측의 자유민주(自由民主)와 자본주의(資本主義)를 말살(抹殺)하려는 북측이 조금도 변하지 않고 호시탐탐(虎視耽耽) 기회(機會)만 엿보고 있었다는 것을........



그 뿐 만이겠습니까? 지난 10여년간 국가 안보에 대해서나 북측의 노림수에 대해서 경계심(警戒心)을 둔화(鈍化)시킬 뿐만 아니라 남남 갈등(葛藤)을 조장(助長)시키고 전교조를 동원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반국가(反國家) 의식(意識)을 심어주어 현재의 청소년을 양산(量産)하게 된것입니다.



대통령께서도 이제야 국가안보(國家安保)에 대해서 심각성(深刻性)을 인식(認識)하신 듯 군(軍) 창설 이래 초유의 주요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하신 바 있지만 우리 일반 서민이 보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느슨하고 답답한 회의 내용과 결과인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하고도 명료(明瞭)합니다. 도둑은 집안에 있는데 집안 도둑은 놓아두고 다시 말해 청와대 내부(內部)! 그리고 정부 각 부처(部處)의 요소 요소! 법원 내! 등 등은 물론(勿論)이고 현재 우리 국내를 활보(闊步)하고 다니는 수많은 고정(固定)간첩(間諜)을 먼저 소탕(掃蕩)해야 우리 일반 서민들이 가슴으로 국가안보를 믿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청소년 직장을 늘리고 국민소득을 높인다고 하드라도 국가안보가 미흡(未洽)해 북측의 침범(侵犯)을 막지 못한다면 다시 말 해 민노당이나 좌파의 의도(意圖)대로 김정일 휘하로 들어간다면????? 정말 정말 끔찍한 암흑(暗黑) 사회(社會)(하얀 쌀밥은 고사하고 굶주려야하고, 아무 곳에서나 내 집에서 살아갈 수도 없고, 여행도 허가 받아야 하고, 아직까지 겪어보지 못한 혹독(酷毒)한 공산독재를 겪어야 하는 그런 사회)가 기다리고 있다는 엄연한 현실(現實)을 직시(直視)하여야 할 때가 바로 오늘인 것입니다.



우리 국민 모두는 천안함 순국 영웅들 영령(英靈) 앞에 엄숙(嚴肅)하고 결연(決然)하게 국가안보를 위해 일치단결(一致團結) 북측의 불순(不純)한 의도(意圖)를 분쇄(粉碎)해야 하리라 믿습니다.



2010년5월9일 윤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