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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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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통해 연결될 미래

내용
6.2 지방선거가 다가왔다. 우리는 더불어살아가고 한 명 한 명이 함께 일구어나가는 것이 세상이라는 것을 경험한다

근데 우리는 가끔 그것과 상반된 인식을 받아들이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정치''라는 상황에서, 정말 어떻게 설명될 수 없는 걸로 사람들이 표를 던지고 주민들의 생활과 정치가 분리되어지고 있음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우리는 생활, 환경 곳곳에서 엄청난 변화를 만나고 있고 스마트폰, 트위터 등을 통해 우리는 모든 상황을 투명하게 바라볼 수 있다.

그런데 정치라는 상황에서 우리가 자신의 소신, 주관을 접고 단순히 권력에 모든 것을 맡긴다는 것은 곧 자기가 더불어 살아나가기 위해 했던 노력, 터전 등을 포기한 자신이 되겠다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가 부정하고 싶어도 함께 살아나갈 수 밖에 없고, 우리가 미래라는 것을 바라볼 때도 그 미래는 자신 혼자 있는 미래가 아니라 같이 더불어가는 미래일 것임에 분명하다.

새로운 마음으로 후보 개인 개인을 보고 정말 행복해지게 될 수 있는 선택을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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