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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로봇기업 유치를 위해 (매년 2회 기업유치 설명회)를 해야 합니다.

내용
대전시, 첨단로봇분야 관련 기업 지원 MOU 체결

대전광역시는 수도권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엔티렉스 등 로봇관련 기업 3개사의 대전 이전을 합의하고, 4. 20(화)일 오전 10시 중회의실에서 3개사의 대전공장 설립과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대전으로 이전하기로 약정한 3개 업체는 로봇 관련 업체들로 지난 2008년 정부에서 로봇랜드로 선정한 인천과 마산을 배제하고 대전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하기로 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특히, 현재 인천 남동공단에 소재하고 있는 (주)로보스는 인천이 로봇랜드 대상지로 선정되어 기대를 크게 가졌지만 2년여가 지난 현재까지 이렇다할 가시적인 효과나 지원이 전혀 보이지 않음에 따라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성이 뛰어나 영업에 가장 적합한 지역일 뿐만 아니라, 한국형 휴먼로봇인 휴보(HUBO)의 고향인 대덕특구의 풍부한 R&D 인프라와 대전시의 로봇산업에 대한 지원과 열정이 앞으로 로봇 산업의 확실한 성공이 보장되는 곳이라는 확신을 갖고 대전으로의 이전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들 3개 로봇관련 업체의 사업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주)엔티렉스는 산업분야에 로봇을 접목시켜 제품생산 공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산업용 로봇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국방 분야에도 활용분야를 넓혀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보스 또한 산업용 로봇과 특수목적용 기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국내의 로봇업체 중 리딩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판매망을 넓혀 가고 있는 업체다.

(주)더블유티케이는 로봇의 감각기관에 해당하는 영상분석을 통한 분석 및 감별기능을 수행하는 장비생산업체로 물질검사, 측정기기, 분석기구, 라인스캔 검사장비, 반도체 장비 등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대전지역 관련 산업 발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다.

또한 이들 3개 업체가 대전에 생산공장을 이전하게 되면 약 200여명을 고용하게 되어 우리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동안 대전광역시에서는 수도권 지역에 있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2회 정도의 기업유치 설명회를 통하여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유치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관련 조례를 전면 개정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특히 지난해부터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산업용지를 분양하고 있어 앞으로도 대전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해에 203개의 기업을 유치하여 7,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대전분소를 유치하여 개원을 앞두고 있어 IT제품을 대전에서 시험인증 할 수 있고, “유망중소기업 글로벌 지원사업”과 “국제특송비용 할인제” 등 기업이 전국에서 가장 편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이와 같은 기업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보다 많은 기업들이 대전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전한 기업들이 안심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 대전이 ‘기업하기 좋은 1위 도시’로서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자체뉴스 > 대전 2010년04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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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첨단로봇분야 리딩기업 MOU 체결
(주)엔티렉스 등 로봇관련 3개사, 200여명 일자리 창출

대전광역시는 수도권 업체인 (주)엔티렉스 등 로봇관련 기업 3개사의 대전 이전에 합의하고 20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공장 설립과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들 로봇관련 3개 업체는 지난 2008년 정부에서 로봇랜드로 선정한 인천과 마산을 배제하고 대전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하기로 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특히 현재 인천 남동공단에 소재하고 있는 (주)로보스는 인천이 로봇랜드 대상지로 선정돼 기대를 크게 가졌지만 2년여가 지난 현재까지 이렇다할 가시적인 효과나 지원이 없자 한국형 휴먼로봇인 휴보(HUBO)의 고향인 대덕특구의 풍부한 R&D 인프라와 대전시의 로봇산업에 대한 지원을 기대하고 대전으로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용 로봇을 개발·생산하는 (주)엔티렉스는 앞으로는 국방 분야에도 활용분야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주)로보스 또한 산업용 로봇과 특수목적용 기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국내 로봇업체 중 리딩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판매망을 넓혀 가고 있는 업체다.

(주)더블유티케이는 로봇의 감각기관에 해당하는 영상분석을 통한 분석 및 감별기능을 수행하는 장비생산업체로 물질검사, 측정기기, 분석기구, 라인스캔 검사장비, 반도체 장비 등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들 3개 업체가 대전에 둥지를 틀면 약 200여명을 고용유발효과를 거두게 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대전시는 수도권 지역에 있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2회 정도의 기업유치 설명회를 통해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유치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전면 개정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산업용지를 분양하고 있어 앞으로도 대전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지난해 203개의 기업을 유치해 7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올해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대전분소를 끌어들여 개원을 앞두고 있어 IT제품 시험인증과 유망중소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국제특송비용 할인제 등 기업이 전국에서 가장 편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인터넷 한국경제신문 백창현 기자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