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시 뇌 교육의 날 선포 무엇이 문제였나

내용
인터넷 바다를 거닐다가 2010년 3월 25일 부산일보 손영신 기자의
기사를 확인하고 질의합니다 이 기사의 주인공 부산일보 손영신 기자와
김칠두님 마치 부산갈매기의 예리한 발톱을 보는 기분입니다
.

김칠두 님은 "단 월드 설립자인 이 총장이 국내외의 사회적 물의로 현직에서 물러난
다고 하는데 부산시는 지난 2007년 그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며 "근거가 무엇
인지, 명예시민증을 회수할 생각은 없는지 밝히라"고 촉구했다. 또 "지난해 2월 허 시
장과 이 총장이 발표한 ''뇌교육의 날'' 선포가 어떤 법적 근거와 절차로 이뤄진 것인
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허 시장측은 "명예시민증을 주게 된 것은

이 총장이 국민훈장도 받고 유엔이 선정한 세계를 대표하는 50인 정신지도자에 선정
되는 등 민간외교에 큰 역할을 해서 수여한 것으로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또 뇌교육의 날 선포와 관련해서는 "당시 뉴욕시도 뇌교육의 날 선포를 하는 등 뇌교
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이어서 단체의 부산 행사를 계기로 함께 참여했을 뿐"이
라며 "아무런 의혹도 없는 정치공세"라고 반박했다.

위 기사를 보면서 몇가지 의문점을 발견합니다

1. 국민훈장을 받은 시기가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그 이후에 받은 것으로 알고
있고 업적이 커서 혼자서 받는 훈장인가 아니면 여러명에게 주는 자리에서 받은 것
인가 몇가지 분석을 하면 쉽게 판단이 되었을 것입니다

훈장의 분류에 대해서도 어떠한 훈장인가 이것도 분석을 했어야 했고
받을 당시 어떠한 업적이 있었는가 업적을 부풀리거나 업적에 과장 혹은 허위의 사
실은 없는가 인터넷과 언론에서 이 사람에 대해 끊이지 않고 문제가 제기 되었던 점
을 고려하면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하게 됩니다 부산시가 어떠한 절차로
검증을 했는가 의문이 있습니다

2. 유엔이 선정한 세계정신지도자 50인 이기에 믿었다 했는데
이 문제도 허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사실인데 왜 그러느냐 하면서 고소를 하는 등
의 누가봐도 진짜처럼 행세를 했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2010년 3월 6일자 방송에서 기자가 유엔을 찿아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유엔에서 웃더군요 어이가 없다는 말이지요 50인 명단이 공개가 되었는데 없었습니
다 한국의 국민을 뭘로 보는 것인지 지나가던 강아지가 배꼽을 쥐고 웃을 일입니다
부산에서 유엔으로 혹은 대사관으로 전화를 했더라면 금방 확인이 되었을 것이 아닙
니까 부산시는 확인도 하지 않고 결경을 합니까

3. 뉴욕시 뇌 교육의 날 이야기도 참 한심해요 확인을 해 보셨는가 묻고 싶습니다
이거 오래전부터 취소가 되었다는 사실을 이 집단의 피해자 연대에서 누누히 밝히고
있던 내용입니다

뉴욕시가 왜 취소를 했는지 뇌 교육의 날을 정하게 되었던 과정을 알면 배꼽이
여러개 있어야 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부산시 행정은 확인이나 검증을 하지 않고
책임을 소홀히 하는 행정청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4. 그러므로 다시 확인하고 미비한 점이 발견되면 시정하면 되는 것으로서
이제 알았다면 즉각 취소하여 혹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사건에 영향으로 작용
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2010년 5월 28일

서울 양재천에서 이기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