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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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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의 생존권

내용
낙동강 오염과 부산 시민의 식수
부산시가 위치상 낙동강 최 하단에 있어 지금까지 낙동강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 중 문제점이 있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낙동강은 부산 시민의 생존에 필요한 물이 낙동강에서 제공되어 왔습니다.
현재 낙동강에는 현 정부가 안동에서 부터 부산 까지 대략 강 길이가320킬로 미터에 폭 240미터 깊이 6미터로 모래, 자갈 , 흙을 파내는 공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4대강 사업에 게획에서 설치되는 보는 함안, 합천, 달성, 강정, 칠곡, 구미 ,낙단, 상주에 보를 만들기 위해 콘크리트(시멘트와 모래 자갈)을 강 바닥과 물을 저정하기 위한 벽에 사용 할 것입니다.
동시 다발적으로 위에 열거한 지역에 사용하게 되면 그 결과 낙동강 물은 오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부산 시민의 식수원이 오염 된다는 것입니다.
4대강 사업외에 현 정부에서 맑은 물 공급사업 지리산 쪽의 남강댐을 비롯해 송리원 댐을 추가로 만들어서 부산권 경북 대구권 울산 권에 물을 공급 하겠다는 계획도 있습니다.
왜 추가 댐을 만드는 것은 낙동강 물은 부산 시민이 식수로 취급 할 수 없이 오염 될것을 수자원 공사나 4대강 사업에 입안 자 들은 미리 내다보고 맑은 물 사업에 2조 2천 억원을
투입 하겠습니까? 부산 시민들은 대다수 지지한 한나라당과 현 정부의 국책 사업으로 인해 낙동강 물이 오염되어 부산 시민들의 생존권에 침해 받게 된다면 부산 시민들은 생존권을 위해 면밀히 검토해야 될 것입니다.
지금 현재로는 남강물 이용에 대하여 부산시와 경남도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중에 낙동강 공사가 시작되어 문제가 하나 둘 나타나고 있습니다.
뭔가 먼저 할 것과 뒤에 할것이 검토 되어야 합니다.
부산 시민들을 위해 맑고 깨긋한 물을 먼저 확보 하고 난뒤 낙동강에 공사를 한다면 사천시에 거주 하는 사람이 왜 부산시 게시판에 문제점을 거론 하겠습니까?
낙동강 사업에서 이득을 보는 사람들 어느 지역에 거주 하는 사람 들 입니까?
즉 서울특별시 대형 건설 업자나 토목 업 자들입니다.
피해 볼수 있는 지역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부산 시민 입니다.
이득보는 서울쪽 사람들은 낙동강 물을 취수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지리적으로 홍수나 침수가 와도 서울 쪽은 피해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낙동강물을 사용하는 부산 시민들은 위험 부담이 너무 큰 것이 문제 입니다. 부산시 수도 정책은 다시 한번 재 검토 하여부산 시민들의 생존권을 존중해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부산 시민들은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이 훼손되어 제 기능을 상실 할때 차후 어떤 결과가 나타 날지 깊이 검토해야 합니다.자연 지리에는 피해가 먼저 나타 날수 있는것도 있고 서서히 피해가 나타나는것도 있으며 계절에 의하여 즉 여름철 집중 호우에 홍수 물 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낙동강 공사 현장을 직접 보지 못하는 부산 시민의 지리적 여건 때문에 부산 시민들이 예사롭게 생각하다가는 뒷날 그 책임은 누가 보상해야 됩니까?
국책사업의 피해자가 될수 있는 지리적 여건에 해당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단지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경남 사천시 좌룡동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