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왜 전교조는 명단공개를 반대 하는가

내용
왜 전교조는 명단공개를 반대 하는가
우리나라는 최근 한두 달 사이에 한꺼번에 천안호 침몰.검사스폰서 .경찰뇌물.군수에 여권위조 횡령 등. 여러 곳에서,깨지는 소리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미래 라도 보여야 하는데 아이들 교육을 책임진 교육감이 수억원을 챙겼다고 구속이되는가 하면 참교육 하겠다는 전교조가 국민이 자녀교육을 담당한 교사에 대하여 알 권리 있다고 생각 하는데 명단 공개을 한사코 막으려고 합니다
그동안 교원노조는 자신들의 소신을 관철하기 위해 민주노총과의 연대투쟁, 자체 연가투쟁, 특이한 시국관으로 독자적인 계기수업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활동을 했습니다.
전교조에 일부 활동은 흉보면서 담는다고 노동자들 몸짓을 흉내 내는것같아서 스승이기 보다는 지식 판매원이거나 품팔이로 느껴지게한 측면도 있습니다
어느 국회의원이 전교조 명단을 공개 했습니다
전교조는 서울남부지법에 명단공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승소를 했다고 합니다
한편 다른법원에서는 공개를 허용했다고 하고 2008년 ‘대법원 판결도 부적격 교사 명단 공개가 적법하다’고 했으니 대법원 판결 취지로는 사법부에 의사가 분명한것 같은데 하급 법원들이 다른목소리를 내는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이나 집단이 이해관계가 있다면 법정다툼을 할수 있겠으나 교사는 전교조가 주장하드시 지식판매원이거나 입시 기술자 이기 이전에 미래에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스승이시니 사생활까지도 교육적이기를 바라는것이 학부모들에 바람이여서 학부모가 원하지 안이하드라도 자진해서 명단을 공개할수 있을터인데 명단공개 주저하거나 꺼리는것은 오히려 학부모나 국민을 불안하게 합니다
전교조가 학생, 학부모와 함께 교육의 주체로 우뚝 서겠다고 했으니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 실천을 위한 참교육 운동을 통해서 가혹한 입시경쟁교육에 찌들은 학생들에게 히망이 되여주고 편협한 가족이기주의로 자기자녀만생각하는 출세지향적인 학부모들과 사회 풍조를 고쳐주고 교원 스스로 민주주의의 실천의 본을 보일 수 있는 최선의 교실이 되도록 해서 학생들를 민주시민으로 자라게 하겠다는것이니 성패와 관계없이 이것을 반대할 학부모나 국민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에 지식판매원, 입시기술자로 내몰리는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해맑은 웃음과 초롱초롱한 눈빛만 버라보고 당당히 명예을 내걸고 참교육 으로 교육현장을 사수한다면 학부모나 국민은 당신들를 진정한 스승으로 모시게 될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자연알로에농원 김영욱 aloe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