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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에 관한 소식

내용









식생활(食生活)에 관한 소식


하나----

대한영양사협회에는 현재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얼마간의 지원금이 있다. 항목은 건강증진기금이다.

-- 명지대 박혜련 교수 (영양학회 회원) --


둘 ----

각시도(시도지사, 시도교육감)에서 학생들에 대한 무상급식 문제로 의견이 분분하다.
교육인적자원부(2007년)가 제출한 자료 “2006년도 학교급식 예산규모”에서 살펴보면 총재원 3조 4,577억원 중
1) 학부모 부담률이 75.4%,
2) 교육비 특별회계가 21.8 %
3) 지방자치단체 등 지원금 1.8%
4) 급식후원금 및 기타 1%

일본은 식재료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데 학부모 부담비율이 39%이다. 우리나라보다 학부모 부담률이 훨씬 낮다.

-- 「급식경영」 윤지현, 주나미, 윤지영, 류시현, 배현주, (서울/파워북) 2008년 73쪽 --

즉 한국에서 하루 학생들의 한끼 점심식비가 만일 2,000원이라면 그 식비는 전체 식경비의 75.4%에 해당되는 경비이다.
그러므로 학생 개개인이 부담해야할 식비가 부담이 되어 점심을 굶는 학생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여기에서 저소득층의 학생들에 대한 교육부 혹은 각시도에서의 “무상급식의 필요성” 이 절실히 요구되어지는 것이다. (생활수급자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생활수급비에서 식비가 지원된다고 하더라도)
※ 1960년대 당시(제안자가 재학 시) 초등학교(부산 금정구 청룡동 소재, 청룡초등학교)에서는 저소득층의 학생들에게는 점심때 따뜻한 옥수수빵을 주었다. 학교에서 갓 만든 옥수수 빵이었다.

※ 생각나는 동요 한수 ---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기 아기 잘도 잔다~
칙- 푹, 칙칙 푹푹, 칙칙푹푹, 칙칙푹푹
기차소리 요란해도 아기 아기 잘도 잔다~

기찻길 옆, 옥수수밭, 옥수수는 잘도 큰다.
칙- 푹, 칙칙 푹푹, 칙칙푹푹, 칙칙푹푹
기차소리 요란해도 옥수수는 잘도 큰다~ ♬


셋 ---------
정부는 국민들에게서 (저소득층 제외) 세대별로 식품안전기금 50만원을 받아서 식품전문가인 식품영양사를 하루빨리 채용하여 식품안전을 실현하고 한국전통식품의 계승유지에도 차질이 없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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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수염의 효능

- 광동 한방병원, 문병하 부원장 -


옥수수껍질을 까보면 마치 사람 머리털 같이 가느다란 수염이 옥수수를 덮고 있다. 이 옥수수 수염이 건강의 보고(寶庫)이다.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당뇨병, 축농증, 전립선 염에도 효과가 있어 예로 한방치료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16세기에 편찬된 한의서 <본초강목>에는 “옥촉서는 성질이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고 맛은 달며 독이 없어 속을 편한하게 하고 입맛도 좋게 한다” 는 내용이 있다. 옥촉서는 옥수수를 말한다.
본초강목에서는 “옥촉서의 뿌리와 잎은 소변량이 적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병과 방광 및 신장결석으로 인한 통증을 치료한다” 는 내용이 실려 있다.
70년대 중국에서 편찬한 의학서 <중약 대사전>은 옥수수염을 “이뇨작용이 있어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혈당과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를 보인다. 또한 혈액의 응고과정을 가속하고 혈소판 수를 높혀 지혈제와 이뇨제로 방광염과 요로결석 치료에 응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옥수수염은 바싹 말려서 사용한다. 가능하면 질그릇에 담아 햇빛에서 말린 뒤 차로 달여 마시는데 옥수수염 80g에 800~1000ml를 붓고 약한 불에서 물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뒤 그걸 하루 두 번으로 나누어 따뜻하게 하여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008년 12월, 여성동아, 건강정보, 606~60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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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안정은) --- 한국 단편소설에서도 “오줌은 참으면 병이 된다”는 부분의 글이 나온다.



* 그렇다고 거리에서 방뇨하면 곤란합니다. .............................................................* 매년 여성잡지 12월호에는 가계북가 함께 나오는지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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