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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농촌 모습

내용







달라지는 농촌모습

일을 하면서 한번씩 시외의 공기를 마시러 여행사가 마련한 관광지를 따라 나선다.
고속도로를 타고 경남, 전남을 가로지르면 눈에 띄는 것이 있다.
공공기관이 지은 듯한 괜찮은 노인 요양원들이다. 눈에 뜨이라고 알록 달록, 유아원 같이 지어 두었다. 농촌은 땅값이 싸고 또 농촌에 연세가 많은 노인들이 많이 남아 농사를 짓고 있어서 그리한 모양이다. 농촌의 노인들도 이제 어르신 대접을 받을 수 있으려나 보다. 뜸뜸이 장례식장도 보인다 (경남 함안 장례식장, 경남 함양 장례식장 등)
서울대학교에서는
전국의 구군단위에서 1명씩은 뽑아 입학시키겠다고 하고 또 교육부는 기숙형 학교 설립도 시행하고 있다. 농촌에는 우리들이 먹을거리들이 자라나는 터전이고 또 농촌의 자녀들이 교육문제로 점점 농촌을 떠나 사회문제가 되어왔었기 때문이다.
대학의 시험에서 영어를 예로 들자면 (수년전 신문에 난 기사처럼) 영어점수는 일정한 점수만 되면 우리나라 대학의 지망에는 걸림돌이 되지 않고 기타 과목에 대해 시험을 보아서 당락을 짓는다는데 그것은 영어가 제 2외국어이기 때문이다. 일류대학 국어국문학과 혹은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이 영어점수의 변별력에서 불합격하고서야 어디 국어교육이 될 것인가?
그러므로 국어점수와 영어점수와 같이 취급하면 곤란할 것이다.
영.수를 잘해야 대학을 가는 곳이 한국의 일류대학이고 영.수에서 변별력이 생기니 일류대학 서울은 쉬운 국어보다 영.수를 잘해야 대학에 입학하니 학교도 나라도 함께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는 것이다.
즉 영어와 국어는 분명하게 달라야 하는 것이다. 대학이 변별력을 요구하고 여타과목은 모든 학생들이 잘하여 공부하기 힘든 영어에서 변별력이 생기니 일류대학 희망자일수록 죽자 사자 영어공부를 하여야하는 것이다.
그리되면 영국이나 미국의 대학이 되지 한국의 대학은 못되는 것이다.
또 석박사 과정은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야 앞길이 열리고.....
한국방송통신대학은 1972년 서울대학교 부설로 출발한 학교이다. 38년이 지난 지금, 서울대학교보다 한국방송통신대학이 떠오르는 중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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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는 구의원을 2014년부터 뽑지 않는다고 한다. 국민의 머슴으로 일한 공무원들이 경험을 살려 사심없이 지역에서 출마하여 구청장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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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게시판에 가보면 군가산점을 남자들에게 주지 않는다고 여성부를 싸잡아 욕하는 남성들이 많다.
여성들이 행정학 등 공부를 하여 7급 공무원시험에 응시하려면 붙지 않는다. 왜냐? 응시생들이 모두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하여 당락점이 100점 가까이 받는데 얼마 안되는 군 가산점이 변별력이 되어 여성들이 모두 떨어지니 군의 가산점은 여성들이 요구하여 폐기된 것이다. 그러한 부분, 젊은 꿈 많은 남성들은 유념해 주길....그러나 공무원(남성)으로 근무를 시작하면 호봉에서는 군에서 근무한 경력만큼 - 근무하는 평생동안- 보수를 더 주므로 너무 욕하지 마시오! 여성들은 공무원으로 공직에 들어가서는 노부모 봉양하랴. 아기 낳고 키우랴 사는 것이 전쟁이라고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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