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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흔한 요즈음

내용

암의 진단법 암은 조기발견 및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암의 진단에는 기본적인 신체검사를 비롯하여 종양마커, 방사선, 내시경 등을 이용하는 방법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생검법 등이 있다.
새로 개발된 암의 진단법에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positron emission tomography : PET ) 검사로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암세포를 찾아내는 진단장비이다.
한번의 검사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한꺼번에 암발생 여부를 찾아낸다.
상기 PET검사는 암의 대사능을 평가하여 암진단에 이용되는 경우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비교해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많이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암진단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사능 물질은 포도당 유도체 FDG(fluoro - deoxyglucose )이다.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인 FDG는 체내에 주사되었을 때
체외의 카메라를 통하여 인체내의 포도당 대사분포를 영상화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PET검사에 사용되는 영상용 방사선 동위원소는 포도당 같은 유기화합물을
이용하게 되며 이들 동위원소들은 2시간 미만의 반감기를 갖고 있다.
PET검사는 CT나 MRI와는 다르게 전신에 생기는 암을 한꺼번에 찾아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특히 악성 림프종, 피부암, 폐암, 유방암, 뇌종양, 식도암, 갑상선암 등을
정밀하게 찾아내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한국인에게 많은 위암, 대장암, 간암,
콩팥암이나 방광암의 경우에는 50% 내외로 진단율이 떨어진다.
최근 PET에 CT기능까지 추가하여 검시기간을 단축시키고 정확도를 높힌 PET-CT가 개발되었다. PET-CT는 뛰어난 해부학적 영상과 PET의 생화학적 정보를 결합하여
암의 발생 유무와 위치, 형태 및 대사 이상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암을 진단하는 장비이다. PET 검사는 어떤 경우에 받고 검사방법은 어떤가요?
과음 및 흡연, 고지방식 등 암 유발 요인을 갖고 있거나 집안에 암 가족력이 있을 경우,
체중 감소와 잦은 기침 등 의심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 받아 볼만하다.
PET검사는 비용이 90만원에서 120만원의 고가로 알려져 있다.
검사비용을 감당할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중년이상의 연령층에서 증상이 없는
일반인도 받아보는 것도 좋다.
1. PET검사를 받으려면 먼저 6시간 금식 후, 방사성 동위원소 물질을 주사한다.
2. 대기실에 누운 상태로 45분∼ 1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 뒤 원통형 PET에 들어간다.
기계에서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1시간 걸리며 아프지도 않고 마취도 필요없다. 방사성 동위원소도 반감기가 약 2시간으로 짧아 부작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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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영양학」, 손숙미· 임현숙·김정희 ·이종호 ·서정숙 ·손정민, (경기/교문사 ), 2009년, ............

오래전 "우리들 병원" (부산 동래 안락동에 있다가 현재 온천동 홈플러스 주위로 병원 이전)에서 있은 암진단 기기(외국에서 고가로 수입한 것이라 하였음)가 그것일 것이다.
암이라 병원에서 진단이 있고 또 의심이 있으면 이 기기에 확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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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안 추진 내용)
스물) ※ 나 83 (2003년)

부산 디자인센터 오늘 개원


영남권 디자인 산업 및 연구의 구심점이 될 "부산 디자인센터"가
2007. 4. 20일 문을 연다.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안에 있는 이 센터는 472억원을 들여 2004년 공사를 시작,
2006년 연말 지하3층 지상 8층에 연면적 7,089평 규모로 완공되었다.
이 디자인센터는 기업의 디자인 개발 지원, 디자인 공동 연구 개발,
디자인 인력의 교육 및 훈련, 디자인 신기술 보육 및 창업 기능 지원 등을 해 준다.
또 첨단 디자인 관련 기자재(機資材)를 공동으로 이용토록 한다.
센터측은 이날 개원에 맞춰 " 부산 향토기업 역사전", "부산디자이너전" 등 부대행사도
갖는다.


-- 2007. 4. 20(금), 조선일보, 박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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