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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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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임금때문에 삶이 너무 힘듭니다.

내용
허남식 시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일용직노동자로 일하는 김후성 이라고 합니다

작년 여름 건설개인시공업체에서 일하다 임금을 받지 못하여 작년겨울에 노동청에 신고를 하게되었습니다.

노동청에서 피의자(조지성(010-3156-4447,[황진하 010-8448-0489동업자이나 소환날에는 오지 않음])를 소환해서 만나게 되었는데 담당자께서 각서만 받아놓으면 언제든지 받을수 있다면서

이정도에서 고발을 취하하라고 해서 취하시켰습니다.

이미 금융쪽 전과1범인 이 사람은 법적인 제재가 어떤 것인지 저보다 훨씬 잘 알았고 다시 제재를 피할수 있다고 생각하여 돈을 주지 않았고

저는 다시 노동청을 찾아서 각서를 보여주며
고발을 해달라고 했는데 감독관은 말을 바꾸어 한번 취하한 소송은 다시 고발할수 없다며

이건 민사로 가야하는 데 민사로 가서 저보고 피의자의 재산내역을 알아와야한다는 등
저에게 너무 힘든 내용의 말만 하셨습니다.

이렇게 될꺼였으면 처음부터 합의를 보지 말아라고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담당자께서는 저보고만 답답해서 이야기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6개월이 넘도록...
돈도 못받고 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담당자가시키는 데로 했다가 또 돈을 못받을 상황이 되었는데 제가 더 답답해 해야하는 것아닙니까??

인터넷으로 요즘 악덕고용주에 관한 법률이 강화되어서 체불임금을 강제적으로라도 받아준다고 신문이나 매개체에서 떠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것들은 다 형식적인 것입니까?

이 두사람(황진하 조지성:상습악덕임금체불자)은 저 말고도 현재 제가 아는 사람만 4명이상에게 돈을 떼어놓고도 당당하게 생활하고있는 반면 피해자들은 돈 받을 방법을 알지못하여 심적으로 괴로워하고있습니다.

저 같이 힘 없고 아는 것 없는 사람은 그냥 돈 떼이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겁니까?

피의자는 당당하게 일하고 있는데 저만 우리 가정을 굶겨가며 하루하루 겨우 돈 벌이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근 먼저 밀린 임금을 주고 나서 체불자에게 국가에서 돈을 받는 좋은 법률도 있다고 들었고 알고있습니다.

저한테도 그런 법률 적용시켜주시면 안되는 겁니까? 정말 힘이 듭니다...저 혼자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얼마전 제가 교통사고를 당해 일을 하지 못하여 어머니나 저나 생활이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이젠 돈도 없고 정말 막막합니다.

노동청에 찾는 사람들이 일만하다가 악덕고용주에게 잘못 걸려 힘없이 돈 못받은 사람들 아닌가요?

근데 노동청직원분들은 마치 우리가 죄인인냥 가해자에게는 특별한 조치를 안취하고

저의에게만 닥달하는 모습에 저는 돈 못받는 설움과 아는 것 가진것이 없어 무시당하는 것 같은
설움을 받아 두번이나 저를 아프게했습니다.

저희 같은 서민들을 위해서 그런 기관들이 만들어지고 저희의 세금으로 당신들이 일하고있는거
아닌가요?제발 저희 편에 서서 생각하고 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자식 내 친척이 돈을 떼어서 가족들이 모두 힘들게 살고 있다면 그렇게 냉정하게 행동하시겠습니까?

저에겐 정말 피땀흘려서 번 소중하고 중요한 돈입니다.

사정을 봐주시어 좋은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