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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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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언덕 미관훼손을 시민의 힘으로 막자(5)

내용
<해운대 구청은 달맞이 길을 포기할 것인가?>
위 조감도의 부지는 달맞이 언덕 아래의 울창한 숲으로 현재 부산시가 추진하는 명품산책길의 하나인 "삼포 해안 길"(미포-청사포-구덕포)을 이어주는 숲입니다.
위 부지는 20여년 전에 대한적십자사가 연수원건립 목적으로 국유지로 불하받은 곳인데 현재 "국제 디엔비"라는 회사에 매각 진행중이며 얼마 전 고층아파트 신축허가승인이 났습니다.
적십자사가 연수원 건립을 민원을 우려로 포기한 부지에 어떻게 개인이 사업을 할 수 있으며 또 관광특구인 해운대, 송정의 울창한 소나무 숲을 한 건설회사의 사욕으로 망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서 숲을 가꾸어야 할 기관인 구청이 환경파괴에 앞장서는 행위에 동조한 것은 심히 부끄럽고 개탄할 일입니다.
또 달맞이 길 아래쪽은 길보다 높이 지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많은 건축물의 허가 신청이 있었지만 불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허가가 났습니다. 향후 달맞이 길이 이처럼 훼손되기 시작되면 미포에서 청사포, 구덕포에 이르는 많은 사업들이 보류된 것이 봇물 터지듯 신청이 들어가고 결국 달맞이 길은 난개발로 철마다 피어나는 개나리와 벚꽃, 녹음, 단풍과 어울린 바다의 경관 대신 콘크리트 빌딩의 길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해운대 구청은 아파트 승인을 취소하고 위 부지를 매입하여 구민을 위한 공원 또는 공공의 이익에 계획을 세워 달맞이 길을 보호할 수 있는 대안을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자연훼손을 막고 달맞이 길을 보호하는 데 시민 여러분의 적극 동참을 바랍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010-9337-1767/ 010-9311-1344>
*참조-조감도를 올릴수 없어 빠졌 습니다
현재 "고층아파트 허가승인취소 "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하고있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