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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모든 군에서 신입생 뽑겠다.

내용






서울대 2010년부터 모든 군에서 신입생 뽑겠다.


서울대학교는

군(郡)단위 지역 할당제 도입,
정원 내 입학사정관제 첫 선발,
기회 균형 선발 확대 등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1학년도 입시안 "을
2009. 10. 29, 확정 발표했다.
입시안에 따르면

2011년부터
매년
수시모집을 통해
모든 군에서 최소한 1명씩을 선발하기로 했다.
정원 내 전형에서 합격자가 없는 군은
전원 외 전형에서 할당해 뽑는다.
단 수능 최저학력기준 (수능 2개 영역 2등급 이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지원자가 특정 모집 단위로 집중되거나
학생의 학업능력·적성 ·소양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선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지역 균형선발전형에도 입학사정관제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서울대학교는 일선학교의 혼란을 막기 위해
현재와 동일한
교과영역(1단계),
서류 ·면접 (2단계)으로 선발하고
2013년부터는 상기의 1.2단계를 통합해서 선발하기로 했다.
지원 자격은 학교 당 3명씩이며
1단계에서 교과성적만으로 2배수(현재 1.5배수)를 선발하기로 했다.
정원은 현 수준(753명)으로 유지된다.
입학사정관제로 선발되는 학생도
2010년 입시(331명)보다
3배이상 많은 1,118명(전체 정원의 35.4%)으로 늘어난다.

소외계층을 배려하기 위한 기회균형 선발 인원도
같은 기간 140명에서 190명으로 확대된다.

특기자 전형과 정시모집 일반 전형은
2010학년도 입시안이 그대로 유지된다.

2010학년도 정시모집부터는 면접이 없어져
전형료가 11만원에서 7만원으로 내려간다.

-- 2009. 10. 30(금), 조선일보 , 박순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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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학년도 국립대별 재정지원 현황
( 2008. 10. 20, 한국 방송 통신대학보, 박상희 기자 )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김영길 의원에게
국정 감사자료로 제출한
2008년도 "국립대별 재정지원 현황" (국감자료) 에 따르면
2008학년도 한해동안 대학생 1인당 국고지원금액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1만원,
기타 국립대학교 재학생 1인당 평균 국고 지원금액은 490여 만원이다.
1인당 평균 지원금액이 가장 많은 4년제 국립대학교는
서울대학교로 1인당 지원 금액이 1,970만원 가량이 된다.
한국 방송통신대학교보다 94배나 많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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