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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따스함 배달하는 "빨간밥차"

내용








마흔)

소외계층에 따스함 배달하는 "빨간밥차"


비씨카드(사장 : 정형덕)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정형덕 사장은 취임 후 기업이 성장하려면 그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해야 한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실천에 힘쓰고 있다.
구체적인 예로써 2005년부터 매년 두 대씩 사회복지단체나 기관에 기증되고 있던 "빨간밥차"는 2008년 5대로 늘어났고 사회 공헌 활동의 영역도 확대해 다문화 가정 지원 활동을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빨간밥차"는 5톤 차량의 내부에 취사시설 및 냉장시설 등을 갖추고 1시간에 300인분의 식사를 즉석에서 제조할 수 있도록 특수 개조된 차량이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11대(대당 1억 3천만원)을 제작하여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무료로 기증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09년 올 7월에는 장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빨간밥차"에서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독거노인, 다문화 가족 등 4,000여명의 소외계층에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해 좋은 호응를 얻었다.
비씨카드는 다문화 가족 지원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07년 외국인 근로자 무료급식소인 지구촌 사랑 나눔에 "빨간밥차"를 지원한 것을 비롯하여 외국인 근로자 쉼터의 난방보일러 구입 및 설치 비용을 지원했다.

-- 2009. 9. 25(금), 조선일보, 이경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