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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가계부 무료 배부 (2001. 4. 27)

내용






제목 : 가계부 인터넷 제의 ( 2001. 4. 27)


1. 가계부의 필요성


-- 이하생략 --

써 보니 여성 잡지사에서 만든 것보다도 얇고(상품에 대한 선전이 없어서), 쓰기도 편하도록 구성되었으며 또 살림의 지혜(생활 과학), 요리법 등이 잘 메모가 되어 있어서 유익하였습니다.
-- 중간 생략 --
그러자 며칠 있으니, 가까이에 있는 LG마트 금정점에서 연말 사은품으로 가계부를 주었으며, 한 여성 단체(서울)에서 가계부(간이용 가계부)를 만들어서 원하는 여성들에게 우편료만 받고 송부해 준다는 신문기사가 보여서, 한개를 신청하여 받아서 주위에 보내었습니다.


2. 부산광역시청에서 연말,
가계부와 달력을 제작하여 판매

-- 이하 생략 --

영세민(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에 의해 혜택을 받는 세대)에 대하여는 그들에게 주어지는 각 시도별 혜택을 넣은 별도의 달력을 만들어서 무료로 배부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계부의 판매는 연말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나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각 구청의 민원실에서 판매하되, 시민들이 가계부를 많이 구입할 수 있도록 신문이나 지역 신문 등에 미리 홍보하고, 재고품이 남지 않도록 판매하며, 낮에 직장에 있는 사람들도 구입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근무시간이 지나서는 당직자들이 판매하도록 인계하고,
--이하생략 --
수급(수요와 공급)에 따른 생산량의 조절이 쉽지 않으므로 판매를 기피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계부와 함께 달력도 제작하여 판매하여 주면 좋을 것입니다.
수년전 저축추진위원회에서는 가계부를 써자고 많이 권장하였고 또 잘 써진 가계부는 제출받아서 시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가. 있을 수 있는 문제점과 그 대안

가계부와 달력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적을 경우에는 적극적인 홍보와 동시에 시민들이 가계부를 구입하기 쉬운 지방 은행 창구에서 판매할 수도 있으며, 12월 15일 이후 남는 재고품은 회수하여, 그 개수에다 일정한 수의 가계부와 달력을 더 인쇄하여, 노숙자의 쉼터에서 혹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들에게 무료로 배부하면 될 것입니다.



나. 가계부 쓰는 법에 대한 교육

가계부 쓰는 방법은 부녀자를 중심으로하는 구청 단위 여성교육, 대학의 사회교육, 대학교의 가정대학에서 운영하는 신부교실 등의 교육 프로그램에서 가계부 쓰기에 대한 교육을 넣으면 될 것이며, 가계부를 쓰는 방법이나 가계부를 쓰면 얻을 수 있는 잇점을 담은 비데오를 연말 가계부와 달력을 팔 때, 원하는 사람은 함께 구입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입니다. 또 국세청, 지방 세무서에서는 연말쯤 연말 정산 교육을 할 때, 함께 관할 시민들에게도 교육을 개방하여 연말 정산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세무사를 초빙하여 가계부 쓰기, 영수증 주고 받기, 기초 세무 상식, 국세의 자진 납부 등을 교육하여 시민들이 알뜰한 가계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부산광역시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2001년 4월 27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