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 자율통합 땐 기숙형고교 지정 우선권 주겠다

내용







부산광역시 시민게시판
2009년 9월 23일자 (작성자 : 안정은)
의 글과 연결됩니다.


2008년 86-7)


지역 자율통합 땐 기숙형고교 지정 우선권 주겠다


교과부, 지방교육 활성화안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통합하면 기숙형고교 지정에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또 공공기관이나 기업이전으로 학교 수요가 증가하는 자유경제구역,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의 자율형 사립고 설립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9월 16일 열린 제2회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이명박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교육 활성화 대책"을 보고했다. 대책에 따르면 교과부는 현재 82곳인 기숙형 고교를 연말까지 68곳을 추가로 선정해 총 150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통합하면 기숙형고교 지정에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기숙형고교"란 교육 낙후지역 고등학교에 기숙사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자율성도 높인 고교를 말한다.
또 우수 지방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재 매학기 등록금의 50%(이공계), 80%(인문계)였던 장학금을 전액 지원으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대신 장학생 선발기준은 B+ 학점에서
A학점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마이스터고는 앞으로 13개 시도별로 2∼3개를 추가로 지정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기업이 적극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 주도형 마이스터고" 35 ∼40개교를 육성하기로 했다.

-- 2009. 9. 17(목), 조선일보, 김연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