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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이클팀이생겼습니다.부산시민여러분 좀 도와주세요...

내용
부산시민여러분...

부산시를 대표하는 싸이클부가 생겼습니다.

부산시청에서 이번에 도로싸이클팀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많은 문제점이 보이고 있더군요...

대략 눈에 보이는 문제점만해도 답도 없습니다...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싶어도 그럴여건이 안됩니다...

첨에 팀에 들어기전의 문제입니다...어느팀이던지 12월초중순에 선수와 팀의 계약이 체결이 됩니다. 그런데 부산시청의 경우에는 대충 계약에 대한 상황을 넘기다 넘기다가 다른팀이 대우해준만큼 어느정도에 맞추어서 연봉을 채결해주겠다라는 애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계약서를 쓰지도않고 이리저리 미루다가 1월초에나 되어서 연봉을 반이나 후려쳐서 계약을 하자는것입니다 벌써 시간은 흘러서 다른팀으로 갈수 없는 상황에 되어버렸구요. 다른팀에서도 헐씬 좋은 조건 대학등록금 등등의 조건도 걸려있었는데 단지 경상도가 좋아서 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계약을 이렇게 하다니요...시간이 너무 흘러 계약하기 싫음 계약하지말라 이런씩인가요? 그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울며겨자먹기씩의 합의점을 잡아서 계약을 하였지만은..

거기다가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전지훈련을 간상태입니다 그런데 이건뭐 선수들에게 자전거도 지원이 안되는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각팀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제품이나 기본장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예상이 안맞다면서 가격을 낮출생각만 하는거는 아니라고봅니다. 일반 자전거 10만원짜리타고 시합을나가고 훈련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신생팀이라지만 어느정도 구색을 맞추었으면은 좋겠습니다.
부산에는 경륜공단도 있습니다. 그럼 대략 자전거가격이 어느정도인지 어떤 제품을 사야하며 어떤것을 선수에게 지원해줘야 하는지 고심해봐야할것입니다...도로사이클이라는게 갑작스럽게 시행된 운동이아닙니다. 왠만한 시행착오를 거친 한국에서도 투르두코리아를 개최할정도로 유명한 운동입니다 단지 비인기종목이라서 모르는분이 많으실지 모르겠지만은요...

그러면은 대략 운동에 필요한 것들이 뭔지 다른팀의 운영하는것을 볼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지원이 힘든상황입니다. 팀복또한 한벌에다가 싸이클선수들이 필요한 동계장비들도 지원이 안된상황입니다. 다른팀이라면은 지원해줄문제를 벌써 개인이 얼마나 투자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자꾸 시간이 갈수록 이것도 지원안된다 저것도 지원안된다는 말이 너무나도 많아지는게 큰현실입니다.

부산시민여러분 너무 악조건이 상황입니다. 다른 비인기운동도 똑같은 상황이겠지만은 어느정도 다른팀들이랑 비슷하게라도 맞추어가도 잘모르는 상황이지만은 다른팀들은 벌써 뛰고 있는데 부산시청팀은 아직 걸음마수준입니다.

개인이 후원해주셔도 좋겠고, 다른팀들처럼 부산시민 또는 부산에 관련된 많은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은 좋겠습니다. 그래도 부산을 대표하는 팀인데. 전국시합때 찢어지고, 헐어빠진 유니폼을 입어야 될지 모릅니다...

부산시청팀에게 바랍니다. 사람에게는 약속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자꾸 계약내용부터 어긋나고 팀선수들에게 지원해주기로 한 내용도 너무나도 달라진 상황입니다 싸이클선수가 팀자전거가 없다는게 말도 안됩니다 다른팀에서 대여해서 훈련을 한다는게...그것도 팀에서 빌려온것도 아니고 개인이 다른팀에게 빌려와서 훈련을 한다니요.

아직 처음으로 생긴 신생팀이지만 다른팀을 거울삼아 어떤씩으로 해야할지 바뀌어갔음 좋겠습니다.
또한 어떤 운동이나 어떤곳이던지 운영비 즉 돈관리는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나 군대 등 어디던지 영수증만 대충 끊어버려서 운영비에 맞추어서 남는돈은 어디로 어떻게 사라지지 모르는 그런경우가 없었으면은 좋겠습니다

ps : 후원을 해주실 개인 기업분들 많은 연락 주셨으면은 좋겠습니다.
연락은 부산시청을 통해서 해주시면은 좋겠구요. 많은것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손쉽게 물통이나 유니폼 또는 기본 사소한 물품이라도 다 도움이되고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할수 있게 도움이 됩니다.
대기업분들 어느 모업체에서는 어떤팀에게 올해 전원 자전거를 맞추어준적이 있습니
다. 적어도 부산시민의 인구가 적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후원 좀 해주시길바랍니다.

물류의 중심인 부산입니다. 세계화의 부산이죠. 스포츠 또한 사업입니다. 그 지역의 얼굴이구요. 벌써 한국 사이클은 아시아에서는 어느정도 자리잡은 운동입니다. 단지 한국에서 비인기종목이라서 사람들에게 무관심한게 가슴이 아플뿐입니다. 사람들의 조금한 관심 조금한 관심 하나하나가 그 지역의 유명 스포츠 선수를 육성하고 월드 스타를 배출할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