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上)

내용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날만 새면 걱정이 없는 사람이 없다.
가정사나 회사업무든 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다.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모든 인간의 희망사항일 것이다.
스트레스는 본인이 제공하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외부요인에 의하여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스트레스를 받으면 육체적 氣의 흐름이 깨어진다.

氣의 균형을 잃게 되면 일단 소화력이 떨어지면서
근육도 경직이 발생된다고 할 수 있다.
근육이 경직되면 근육통이 올 수 있고
이런 경우에 별다른 치료는 없다.
계속적으로 같은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에는
순환장애와 염증으로 통증이 더 심해질 것이다.
흔히 말하는 만성피로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만성피로가 있으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며
업무능력도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주위가 산만해지고 의욕상실로 인하여
그날그날 적당히 생활하게 되는 것이다.

만병의 적인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에서 될 수 있으면 적게 받으면서
살아가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순간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지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성격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모든 게 ''내 탓이다''라며
무던히 넘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매사에 완벽해야만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병이 생기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을 볼 때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운동을 한다거나 취미를 가져서 마음을 비우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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