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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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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산에는 문화상이 없나요

내용
10월 7일자 국제신문에 부산의 문화상 시상자들을 읽어보고 정말 분개했었는데 이제야 진정하고 메일보냅니다. 저는 부산에 건설회사에 다니고 부산의 문학을 사랑하는 한 시민으로서 8개 부분에 걸친 문화상에 왜 문학은 빠져있는지 궁긍합니다. 문학은 오히려 다른 분야보다 더 가깝게 시민에게 닥아서는 소시민적 정신의 지주라 생각되는데 당췌 왜 빠지는 지요... 사회 기여도 때문이라면 오히려 다른 분야가 더 생소하지않나요? 채점의 기준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빠져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라며 이 이후부터 이런 일이 계속 생겨난다면 어느 누가 부산의 문학에 열정을 받칠려고 할련지요... 이런 일로 인해 부산의 문학도가 오히려 서울에 적을 두고 부산의 문학을 우습게 볼 것 같아 정말 속이 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