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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 주택공사 통합

내용




셋)

토지공사 주택공사 통합, 직원 감축


2009년 10월부터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통합된다.
통합한 토지주택공사 초대사장으로는 이지송 사장(전 경복대 총장)이 내정되었다.
통합하면 경영의 효율을 위해 전체직원 7,367명 중 1,767명(24%)을 2,012년까지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민간과 경쟁하는 기능은 폐지한다. 또 공공기관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 기능도 없애기로 했다.
그러나 현정부의 역점 사업인 보금자리 주택 건설과 토지은행 등의 기능은 강화할 방침이다. 임대주택 건설, 중소형 분양주택건설, 매입임대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억울하게 집에 돌아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채 총 86조원(2008년 말 기준) 통합공사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발표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과 이지송 사장 내정자는 2009. 9. 8,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이런 토지주택공사 향후 방안을 발표했다.
이사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뒤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2003년 ∼2006년간 최고경영자로 활동했었다.


-- 2009. 9. 9(수), 조선경제, 홍원상 기자 --
-- 2009. 9. 9(수), 한겨레, 허종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