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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과목 3∼5개 줄어든다

내용





초·중·고교 과목 3∼5개 줄어든다



"한국 학생들은 하루 10시간 이상을 학교와 학원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에 필요하지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2007년)
정부는 불필요한 과목을 너무 많이 가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초중고교 수업과목의 수를 2011년부터 3∼5개가량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2009. 7. 24, 한학기에 배워야하는 교과목 수를 초등학교는 10개에서 3개로, 중고교는 13개에서 8개 내외로 줄이는 등의 "미래형 교육과정 개편시안"을 내놓고 공청회 등을 거쳐 2011년부터 일선학교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 2009. 7. 25(토), 조선일보, 이인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