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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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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광장 감나무

내용
광장 뒷편에있는 감나무한번 봐주세요..
지금쯤이면 주렁주렁 달려있어야 하는 감이 얼마 없습니다.

제가 추석연휴쯤에 본건데요.
어느 작업복입으신 분이 막대기로 감나무에 감을 따더니 준비해온 포대에 마구
담더라구요.
''시청에서 나온 사람인가보구나'' 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나가시던 할아버지가 그분에게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호통을 듣고는 부리나케 포대자루 가득 담은 감을 리어커에 실어서 관공서 건물로 들어가더군요.
아마도 권한없이 개인이 욕심때문에 하던 모양인가 봅니다.
일반 시민이나 아이들이 보며 따라할 것 같기도 하고
국민 세금으로 가꾼 감나무랑 잔디밭이 훼손도 되고
짜증나고 화가 나네요.

직원들 교육좀 시키세요.
그냥 떨어진거나 한 두개나 익은 감을 따는건 몰라도
그렇게 마구 한건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 보고 또 생각이 난건데요
옛날에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잔디밭에 어떤 아주머니가 들어가더니 민들레를 캔다며
잔디밭을 가위로 후벼파고 있더군요
자기가 하는 행동이 법에 걸린다는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다 세금이 줄줄 세는거 아닌가요.

경고판을 확실하게 만들어서 세웠으면 합니다.

특히 감나무 근처에는
사람들 눈에 뛰고 경고도 확실하게 직접적으로 쉽게 문구를 만들어서

"잔디밭에 들어가지 마세요
감나무 훼손하지 마세요
적발시 벌금 00이하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