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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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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재활용을 하지않습니다.

내용
안녕하십니까?
오늘 9월 13일 일요일 부모님과 함꼐 늦은 점심겸 기장군 "흙시루"라는 부산시 지정 관광 식당을 찾았습니다.
늦은 오후에도 불구하고 20여분을 기다린 후에 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오래간만의 외식이라 기분좋고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주문후 테이블 세팅을 받았습니다. 세팅 자리에는 테이블 종이 매트가 준비 되었고, 종이 매트에는 "음식물을 재활용 하지 않습니다"등과 같은 흙시루에 관한 홍보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구 덕분에 안심하고 식사 할수 있었습니다.
식사후 후식으로 식혜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그때 저희 가족들은 경악하였습니다.
여직원이 아무렇지도 않은듯 이전 손님이 먹다 남은 식혜통에다 식혜를 리필해서 저희 테이블에 갖다 주는것이 아닙니까?
당시 담당 매니저를 불러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따졌지만, 미안하단 소리와 다음에는 이런일 없겠다는 말뿐이었습니다.
요즘같이 건강과 음식물에 민감해 있는 시기에.
더구나, 부산시 지정 관광음식점이라는 간판을 버젖이 걸고, 음식물 재활용을 하지 않는다고 해놓고서 찾아오는 손님을 기만하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시의 관계 부서에서는 관리,감시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