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콜 택시와 접촉사고후 억울한 이야기

내용

7일 대연동 교차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교차로 진입전 정차해 있다가 앞 택시가 출발하다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저도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늦어서 앞 택시와 범퍼 접촉이 있엇습니다.
그래서 해결하고자 내려 이야기를 하였고 택시기사가 손님이 목적지가 코앞이라 그기까지
가자고해서 따라 갔습니다.
손님이 하차후 택시 기사와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사고 당시에도 미안하다면서 사과를
하였고 장소를 옮겨서 이야기할때도 다시 미안하다 하고 이야기 하게 되엇습니다.
범퍼 상태는 후범퍼 아래끝부분인데 도장이 벗겨 진건 없구 조금 자국남는 정도였습니다.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표시도 안나는 정도이구 핸드폰으로 찍을려구 해도 잘 표시도 안나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말이 조금 길어질수록 택시 기사는 점점 요구가 강해져 나중에는 범퍼 교체 이야기
까지 나오게 되구 나중에는 할수없어 보험 회사를 부르게되엇습니다.
롯데 손해보험이라 사건 담당자가 도착후 사진을 찍고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밤에 택시 기사로부터 전화가 와서 대인 접수 해달라면서 전화가 왔구 어쩔수 없이
보험사에 연락했습니다
나중에 보험 회사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제가 보험료 인상되는 거로 합의했다면서 전화가
왔더라구여....그것두 몇주 진단 나오는거 택시 조합에 아는사람이 잇어 줄여서 했다면서..ㅜㅜ
아니 도대체 범퍼 교체 까지는 이해해두...범퍼 도색두 벗겨지지 않은 접촉사고가 몇주 진단이 나오구 그 피해까지 물어줘야하는 중대한 사고입니까...
아무리 대한민국이 올바르게 굴러가지 않는다는것도 알고있었고 택시 기사가 건수만
걸려라하고 도로를 달리는것두 알고잇지만 범퍼 교체가 아니라 피해보상 까지 내 보험으로 다 물려줘야하다니...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 많으 실거구 택시와 부딪힌거 걍 제수 없으려니 하라구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너무 억울해서 글올립니다.
나도 부산 시민이라 급할때는 등대콜 택시 이용합니다. 하지만 회사 택시두 아니구 개인
등대콜 이거 브랜드 밎고 있다가 등대콜 이미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엇습니다.
물론 정말 열심히 일하시고 봉사하시고 좋으신 택시 기사분들 많이 뵈엇습니다
하지만 일부 이런 생각하기도 싫은 기사가 있다는게 너무 화나고 이런 사건에 대해 관행처럼 진단서 발부에 택시 기사한테 아님 조합한데 보상금 들어가는 형태 정말 이제는 고처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