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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에서 대국민 사기극 연출

내용
제목 : 국가보훈처에서 대국민 사기극
maester(김철수)2009.09.04 11:23

몇일 전 국가보훈처 정책국장이란 자가 언론을 통하여
대국민 사기극을 연출하여, 이를 대통령님께 알려드려야
된다 생각되어 글을 올립니다.

현재 보훈처에서 들고나온 "선진보훈체계"라는 히안한 용어는 이미
2003년도에 거금 5천만원이나 들여 용역주었다가 사장된것을 글자
몇자 바꾸어 대통령님께 2009년(금년) 사업계획으로 올린(사기친)
내용입니다.

아직도 대통령님은 깊은 내막은 모르신다고 추측되며, 기대를 걸고
임명한 백범 김구 선생님의 손자인 현 국가보훈처장(김양)의 보고를
긍정적으로 받아드리신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보훈가족에게 보훈금을 올려 주려는 의도가 아니며,
말은 그럴듯 하나, 많이 아프지 않은 사람은 일시금(몫돈) 얼마
주고 끝내려는 속샘입니다. (상이 6,7급 및 고엽제환자)

그래서 입법을 막으려고 보훈가족들이 모여 "보훈지킴이"를 태동
시켰으며, 후에라도 다른 나라의 보훈정책을 따라 간다면?
누가 반대 하겠습니까 ?

미국처럼 나라에 충성한사람 끝까지 나라에서 (살아돌아온 또는
전사했으면 유족들) 걱정없이 사회적 우대받으며 살 수 있게만
해준다면 누가 반대 하겠습니까 ?

국가보훈처 공무원들의 생각은 아주 썩었습니다. 예우(?)란 용어의
뜻도 모르는 작자들이 윗자리에 앉아 대통령님을 욕보이고 있습니다.

보훈처의 홍보방송에서 은근히 내비친 보훈금을 더 줄랴 친다면 ?
국회에 찾아가서 할복자살이라도 할려는 시늉이라도 하고 예산 더
달라고 해야 ? 국가유공자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이 더 올것 아닙니까 ?

지들은 예산절약하라 대통령이 지시했다면(?) 자기들 판공비
쓸것 줄이고, 행정비 줄이고 , 출장비 줄이고 등 등 해서 절약 할
생각은 하지않고,

애꿎은 힘없는 보훈가족에게 돌아가는 그 꼴난 돈 몇푼 줄여서
"예산 절약했습니다" 고 보고 할 자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힘은 없지만, 보훈법 개정안 입법 저지를 위한 전국적으로
개정악법 반대 서명 운동을 벌림과 동시에 이 상황을 대통령님이 아시도록
(판단은 대통령님의 몫) 하기 위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부디 대통령님께서 이 글을 한번만 읽어 봐 주십사 비옵니다.

군에서만 40년 근무한 노병이 올립니다.


대한해외참전전우회 진해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