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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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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이 아닌 후진보훈체계

내용
보훈가족 여러분 !

우리 보훈 당사자들은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가 많은것 같으나,
이제, 우리들은 언제 저승으로 떠날지 모르는 전우들입니다.

그러나 보훈당사자 대부분은 젊은 나이들로 생각됩니다.
쥐꼬리만한 보훈금 주고 생생내는 대한민국, 일반 장애인보다도
못한 삶을 살도록 만든 이x의 국가보훈처 나리들.........

본인도 군에서만 40년, 청춘 버린것이 아니고, 인생을 바친 곳!

젊은 상이용사님들 정말 볼 면목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공무원 말년을 국방부 본부나 보훈처에 근무하고 싶었었지요.

어떤분이 알려주신 “입법예고”란에 들어가 반대 의견들을 기록해
주어야합니다, 이것이 입법을 저지하는 옳바른 행정 절차라 봅니다.

아래 글은 본인이 “입법예고”란을 어렵사리 찾아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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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입법예고란 찾는데만 몇시간 걸리는군요. 요즘 흔한 팝업창이라도
띠웠더라면 ? 이런 후미진 곳에 공고하는 자체만 보아도 국가보훈처
속셈은 따로 있다고 보여집니다.

질문 1. 국가유공자와 지원대상자를 이원화 하여, 국가유공자가 국민
들로부터 존경받게 하겠다했음, 그럼 6.25참전자와 더불어 월남전 참
전자들은 몇 배가 되는데 국가유공자로 명예만이라도 승격시켜준다?
했으므로, 이율배반적 아니겠는가?(국가유공자 엄청 많아짐)

질문2. 이 법은 2011년부터 시행한다 했으므로, 그럼 내 손자가 군에서
현재의 6급 정도 x신 되었다면, 그 때는 지원대상자로 분류될 때 나는
가만히 있겠는가? 당장 행정소송 걸지........ 지금 그대들이 입안하려는
엉큼한 속내가 내 보인다, 이 보훈처x들아! 나도 군에서 40년 근무하고
정년해서야 고엽제 등외받았다.

질문 3. 국가보훈처장 자진 사퇴하라 해라. 아님 망신 당 할 것이다.
국민신문고 들어가니 수신처란의 청와대는 아예 없앴고, 차석이
국무총리 실인데 "보훈처장 및 입안자 목짜르라"고 하니, 담당자가
어찌지 못하고, 보훈처로 이첩시켰더라. 죽일x들. 나라는 사람은
너희들 옛날 원호처장 했던 이종호(해군중장)님께 물어봐라, 내
눈에 흙이 들어갈 때까지 이 법안 기안한x들 끝까지 따라가 처벌
할 것이다.(내가 하나님 동창생인것 잊지마라) 천벌을 받을x들...

진해에 살고있는 노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