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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고개 노년층의 활력소(活力素)는 바로 음란물!!!

내용
◉80고개 노년층의 활력소(活力素)는 바로 음란물!!!
◉80고개 노년층의 활력소(活力素)는 바로 음란물!!!
제목만 보시고는 고개를 갸우뚱하시는 분이 많으시겠지만 저의 체험으로 확신을 갖게 되어 이 글을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각자(各自)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70고개 후반부터는 신체 각 부위의 성적(性的)기능(機能)이 쇠퇴(衰頹)하는 것은 자연적인 생리(生理)현상(現象)이라 생각하고 성적(性的) 욕구(慾求)를 몇 달에 한 번씩 해결(저의 경우 아내의 성기(性器)질환(疾患)으로 자위(自慰)만)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이런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성(性)에 대한 지식(智識)이 아주 잘못이었음을 80세가 되어 인터넷의 성(性)에 대한 여러 가지 새로운 정보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제가 직접 체함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의 건강상태는 78세 초 심근경색 초기증세에 의해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강권(强勸)하는 것을 마다하고 내복약만 처방 받아 복용하다 부작용이 너무 심해 약도 끊고 있었으나 다른 이상 증세는 없었고 백내장 안약만 이용하고 있었고 외출(外出)은 격일(隔日)로만 가능할 정도로 체력이 약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제가 “성생활(性生活)을 한다고 해서 심근경색 증세가 악영향(惡影響)을 받지 않는다”라는 자료와 성적(性的)쾌감(快感)을 만끽(滿喫)하면 엔돌핀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고 또한 자신감(自信感)을 가지게 해 준다기에 성생활(性生活)을 매월(每月) 한 번에서 월 2회로 차차 늘려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주위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안색(顔色)이 좋아젔다고 평(評)해 주고 저 자신도 건강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어 2~3일, 아니 때에 따라서는 4일까지도 매일 외출(外出)을 할 수 있게 되고 탁구도 20분 한 번 밖에 칠 수 없던 것이 두 번까지 즐길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이 때 아주 중요한 사실(事實)은 먼저 발기(勃起)가 되어야 하고 흥분(興奮)이 차차 고조(高調)되어 쾌감(快感)이 최고에 이으러 사정(射精)함으로서 엔돌핀이 분비되어야 하는데 발기도 잠시(暫時) 흥분도 잠시(暫時) 쾌감도 흐지부지 영 말이 아닌 것입니다.

바로 이 때 꼬옥 필요(必要)한 것이 청소년들에게는 비록 “음란물”로 부정적(否定的)인 동영상이지만 80대 노년층에게는 “보고” “듣고” “상상(想像)”의 나래를 마음껏 펼처 봄으로서 정말 환상적(幻想的)인 경지(境地)에 이를 수 있고 충분한 엔돌핀이 분비(分泌)되어 “나도 해 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自信感)이 생기는 것입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 자신의 체험에 의해 감히 강호(江湖)제현(諸賢)께 제안(提案)하고자 하는 바 입니다.
“음란물”이라는 단어를 80대 이상 노년층에게만은 “회춘물”이라고 바꾸어 사용해 주시고 “차단(遮斷)경고(警告)”등의 메시지도 보내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 바람 간절(懇切)합니다.

이미 ”80대 어르신 九九八八하시려면 일독(一讀) 권해드립니다 “라는 글을 작년(2008년) 여름에 여러 사이트에 올려드린 바 있습니다 마는 금년 84세이오나 집 가까이에 있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나아가 탁구를 즐기고 있는 실정이오며 금년 현재까지도 평균 10일 내외에 한 번씩 자위(自慰)를 즐기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생생한 체험담(體驗談)을 여러분께 가감(加減) 없이 솔직(率直)하게 말씀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2009.11.8. 윤서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