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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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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대하여

내용
행복에 대하여

돈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 수단일뿐 행복 그자체는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1974년 미국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은 지난 50년 동안 선진국에서 국내총생산은

상승했지만 평균적 행복감이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미국 정치학자 로널드 잉글하트의 ‘세계가치조사’를 보면, 각국의 국내총생산과 삶의 만족감의

관계는 1만5000달러를 넘으면 ‘수확체감’을 보이며 사실상 행복은 소득과 거의 관계가 없는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경제성장으로 총생산이 증가해도 개인의 행복은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

2009년 영국의 신경제재단(NEF)이 산출한 행복지수에서 1위를 차지한 코스타리카는 1인당 국

민소득이 6580달러에 불과하지만 생태적 수준과 주관적 행복감이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를 턱걸이 하는데도 대부분에 국민은 행복해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정부는 계속해서 소득, 고용, 교육, 주거, 사회안전 등‘국민행복지수’를 연내에 개발하겠다고 합

니다

여기에는 지니계수, 중간계층 소득증가율, 고용률, 청년고용률, 사교육비 지출액, 주택가격비
,
주택전세가격지수 등을 녹색성장으로 ‘국민행복지수’를 개발하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에 내용이 경제’에 집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삶의 질을 높일수 있으나 생태적 척도인 주관적 행복감, 건강, 사회적 관계 등이

를 반영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영국, 캐나다 등 다른 나라의 행복지수 측정은 경제를 크게 고려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행복지수는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행복지수에서 1위를 차지한 코스타리카는 우리나라보다 못사는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이제는 경

제가 성장 할수록 행복감이 커지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행복지수는 고용 안정, 사회안전망, 시민적 자유, 참여민주주의 를 통해서 활동 합니다

삶의 만족은 아이를 키우는 환경, 기후, 환경오염, 소음, 문화행사, 미술관 등 비물질적 조건에

서 자라고 성장 합니다

이제는 정부도 물질 보다 비물질적 가치에 관심을 같고 ?아내서 국민의 행복수준을 향상시키고

삶에 질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정부 조직내에 행복만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든가 기히 있는 복지 부서에 외연을 넓펴서

개발 교육 지도 지원 하는 정부 차원에 활동이 필요 합니다

행복설계사로 하여금 맞춤형 지도를 통해서 행복한 생활이 되도록 해 주워야 합니다

1파운드에 600달러 짜리 루왁 고양이의 변으로 만든 루왁 커피를 마시고 .나노 기술로 만든 125

달러짜리 비누로 세수를 하고 나들이 했지만 아무도 자신의 얼굴에 대해서 칭찬하는 사람이 없

어서 허탈했다고 합니다

행복은 객관적으로 추구하면 돈이 많이들고 피곤하고 불안하고 행복하기 쉽지 않습니다

국민 모두가 생활에서 다소 못살고 못배우고 건강치 못해도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오손도

손 인정을 나누고 베풀며 살아가는것이 행복지수 1등국가 입니다

이제 우리도 이웃끼리 오순도순 베풀며 살아야 행복 해 집니다

감사 합니다

자연알로에농원 김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