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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산업화에 대하여

내용
농업 산업화에 대하여

우리나라는 농민에게 기업가 정신을 심어주겠다고 정부가 2000년대 들어서만 수십조원을 투자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농산물에 대한 세계환경 변화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고 농촌인력이 고령화로 경쟁력 회복을 위한 신기술 새농법으로 농사 짓기는 더욱 어려워 졌습니다
그래서 농촌을 지원하고 농민을 도와야 한다는 막연한 원초적인 정서만으로는 재기가 어렵다며 앞으로는 농민보다는 대형 식품회사나 유통회사에 보조금과 연구개발비를 더 지원하며 근본적인 식량 대책을 마련하고. 농민들 생계문제는 별도대책으로 해결하면 될 것이라는 주장을 일부 인사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은 우리 농촌에 현실를 정확히 파악 한후 대안으로 제시하는것이여서 우리 농민이 눈여겨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농산물이 국제 경쟁력을 가지려면 품질향상과 비용절감이 필요한데 농가인력이 대부분 고령;여서 관행농법에 의존하는 실정이니 농촌 밖에서 대안을 4287;자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을 우리농촌이 자초한 면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이제 농촌에 고령인력은 정부 생계대책에 의존하는 구호 대상이 되든가 신기술 새농법을 전수받아 농산물 품질를 높이고 원가 절감을 해서 경쟁력을 강화 하든가 선택을 요구 받고 있는 셈 입니다
더불어 농민에 조직인 농협도 농촌을 식품회사나 유통회사가 접수하면 존립기반을 잃케되니 간판을 네려야 될것 같습니다
농촌이 이지경이 되기까지는 농협도 제구실를 못했으니 자업 자득입니다
지금까지 농협은 농민이 존재 명분으로만 필요했을뿐 농민이 주인이라는 엄연한 사실를 외면하고 외도만 일삼아 왔습니다
외국에 경우를 보아도 농산물 생산에 대하여 미국은 기업이, 중국은 기업과 지방정부가 덴마크는 협동조합이, 주도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농민들은 농협에 대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농협도 농민과 마찬가지로 진 퇴 를 선택해야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애써 농사지어도 비용도 못건진다고 울상인 조합원과 에어콘키고 넥타이매고 않자서 돈장사 나 하고 있는 농협에 풍경을 보는것도 멀지 않게 느껴저서 만감이 교차 합니다
농협이 대형식품회사나 유통회사 흉내 를 내면서도 조합원에게 농자금 농자재 대주고 농기계나 고처주면서 돈장사 에 안주하는 자세로는 농촌을 살릴수가 없습니다
먼저 조합원 을 위해서 분야별 농업기술인력을 확보하고 조합원에 작목에 따라 책임 지도하면서 생산된 농작물은 전량 수매하고 직접 또는 가공해서 전국에 농협 점포를 통해서 팔아 주는것을 주 업무로 해서 씨스템화 하고 조합원에 대해서는 영농에 관한 한 토탈 지도 를 필수사항으로 하는 체제로 바꾸워야 합니다
이제는 농협이 농민팔어 돈장한다는 오명을 벋고 조합원을 주인으로 모시는 제자리를 4287;을때 만이 대형식품회사나 유통회사에게 농사를 마끼자는 주장을 잠재울수 있을것입니다
우리농협이 거듭나서 우리나라 농민이 만든 대형식품회사 유통회사 로 새로히 거듭나기를 기대 해 봅니다
이것만이 농민이 살고 농협도 사는 길입니다
감사 합니다
자연알로에농원 김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