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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장군수는 문성동과 같은 새마을 만들어라

내용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17일 개관

1971. 9. 17 ‘전국시장군수는 문성동과 같은 새마을 만들어라’ 지시
포항시는 17일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기념관은 박정희대통령이 38년전 기계면 문성마을을 방문하여 ‘전국시장군수는 문성동과 같은 새마을을 만들어라’라고 지시한 날을 기념하기위해 건립하게 됐다. 현재 공정율 90%의 기념관은 총 투자사업비 42억 3천만원을 투입, 부지면적 7,654㎡, 건축면적 1,139㎡ 지상2층 규모이다. 1층 주요시설로는 전시실, 세미나실 2층 시설은 전시실, 영상홍보실 및 주차장, 조경시설 등이 조성된다. 1층 전시실에는 시간의 터널, 희망의 빛 발견, 땀으로 이뤄낸 새마을이야기, 새마을을 이끈 열정의 사람들,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 신 비전을 보다라는 콘텐츠로 음향시스템, 패널, 사료집 등으로 구성됐고, 함께하는 공동체 반응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2층 전시실에는 1971년 포항 문성리 조국근대화 역사의 획을 긋다, 포항인의 혼을 담다, 포항인과 함께 나아가다 라는 콘텐츠로 문성동의 발상지 배경과 새마을운동을 재조명하며, 전국시장군수는 문성동과 같은 새마을을 만들어라 는 지시가 내려진 1971. 9. 17 당시 문성동의 현장을 상징하는 기념 코너와 당시 사용했던 책자, 계획서, 필름, 정부문서, 사진, 훈ㆍ포장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80명이 관람가능한 영상홍보실에는 새마을운동발상지 관련 대한뉴스 자료 발췌분과 새마을운동발상지 홍보영상물 등이 상영된다



포항 합천이씨 전서공파 소장 유물 경상북도지정문화재 지정

교지 및 유서, 호구단자 등의 고문서 3책 13점
경상북도는 지난달 31일 도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포항 합천이씨 전서공파 소장 유물을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문화재로 지정된 유물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휘하에 있으면서 여러 해전에서 많은 전공을 세워 전후에 선무원종공신에 책록된 이응표(1555~1611)와 그 후손의 전적·고문서 및 유물이다. ‘선무원종공신록권’은 병자호란 이전의 간본으로 여기에 수록된 공신은 국난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임진왜란의 양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또 지방 수령의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을 위한 지침서인 ‘결송류취보’와 명나라 초 구우가 쓴 소설을 구절로 나누어 해석한 책인 ‘전등신화구해’는 영조 연간 이후의 인본으로 추정된다. 이들 전적을 비롯해 이응표 부자의 교지 및 유서, 호구단자 등의 고문서는 해당 시대의 사회경제적 이면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적 가치가 있어 일괄(3책 13점)하여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2009년도 포항시 장학생선발
9. 10부터 18일까지 신청 ... 대학생 230명, 고등학생 60명 선발

포항시장학회(이사장 박승호포항시장)는 미래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향토 인재 양성을 위한 2009년도 포항시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2009년 포항시장학생은 지난해보다 1백명이 많은 290명으로 대학생 230명과, 고등학생 60명을 선발한다. 장학금액은 대학생 1인당 10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으로 총 2억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고등학생은 학교장이 학교별 배정된 장학생을 일괄추천하고, 대학생은 대학총장의 추천을 받아 9. 10부터 9.18일까지 포항시장학회(시청 사회복지과)로 개별 신청하면 된다. 선발 대상자는 대학생의 경우 포항지역고등학교를 졸업한자로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곤란한자가 우선순위가 되며 100만원이상의 다른 장학금 수혜자나 정학, 휴학 중 인 학생은 제외된다. 한편 포항시장학회는 1990년 설립돼 19년째 장학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설립당시 2억여원이던 자산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300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에 사회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 132억원의 기본자산을 조성했으며, 매년 어려운 학생들에게 일정금액의 장학금을 지원해 지금까지 연인원 4,080명의 학생들에게 3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포항시장학회 홈페이지(www.phsjhh.org) 또는 포항시사회복지과(270-2952, 2957)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서, 제1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열린다.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제1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가 오는 8일에서 13일까지 6일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10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를 겸하여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방부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 경북태권도협회와 포항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포항시가 후원한다. 이번대회는 2천3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중등부 11체급과 고등부 10체급, 대학 및 일반부 각 8체급과 군부 1군, 2작전사령부, 육군직할대, 해군, 해병대, 공군 등의 7개팀 별로 참가하며 각 체급별 개인별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특히 이번 참가선수는 2009년도 태권도 겨루기 선수등록자 또는 국기원 품·단증 소지자로서 심신 결격이 없는 자이며, 군대 팀은 1년 이내 전국대회 전적이 없는 자이다. 또 포항시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2군 작전사령부의 의장대’와 ‘군악대 시범’, ‘국방부의 민속의장대’, ‘여군 의장대 시범’과 밸리댄스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지며, 대회장 외곽에 ‘해병대 군장비 16점’을 특별 전시한다. 포항시관계자는 “이번대회는 참가선수를 비롯해 임원, 가족, 동료 등 5천여명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선수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발휘의 장으로 생동감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세계 사로잡은 뮤지컬 '시카고' 포항 온다
19일 효자아트홀 2회 공연…인터넷 예약 신청

매력적인 재즈음악과 밥파시의 관능미 넘치는 안무가 돋보이는 뮤지컬 "시카고". 이 작품이 명작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한 원동력은 사회 비판과 풍자정신이다. 이에 바탕을 둔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19일 오후 3시, 7시 30분 (1일 2회) 효자아트홀 무대를 찾는다. 2007년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공연 모습 그대로 화려하게 부활, 올해 성남아트센터·목포 공연에 이어 3번째로 효자아트홀서 공연되는 "시카고"는 뮤지컬의 여왕 최정원이 벨마역, 허준호가 빌리역, 코러스걸 록시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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