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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읽어주세요.....

내용
존경하는관계자님께 이렇게 황당하고 억울한 사건을 접하게 되어 이글을 올립니다,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부산영도에 있는 한국 테크노과학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임oo 엄마, 박oo입니다. 8월31일 점심시간에 저희 아이가 사소한 문제로 학우와 다투는 와중 얼굴 한대를 손바닥으로 스치듯 때렸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그아이의 얼굴을 확인 후 "상처가 나지 않고 아무 이상이 없다면 괜찬다 화해하여라" 라고 하시며 두아이를 악수 시키고 돌려 보냈습니다. 그리고 난후 맞은 학생은 그학교 선생인 이모를 찾아가 맞앗다고 말을 하였고 옆자석에 있는 선생님이 태산이를 교무실로 불러 때린 대가로 맞으면 없었던 일로 해주겠다며 각목으로 온몸을 때렸 각목이 부러지자 골프채로 재차 머리,목 ,가슴,배,다리,팔 등 전신을 50분 동안 구타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너 같은 새끼는 팔과 다리를 묶어 차에 끌고 가야 된다 " "소년원에 가기 싫으면 넌 계속 맞아라. 그러면 너 죄는 없어진다" 라는 등의 모욕적인 말과 협박을 하였습니다. 이내용은 선생님께서도 인정하셨습니다. 그후 아이가 온몸이 피멍이 들고 만신창이가 되어 학교에 못가겠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래도 학교에서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못살고 보호자가 장애인이라고 무시하며 오히려 선생님계서는 "때린적이없다 . 손바닥 세대만 때렸다""시끄럽게하면 기초 수급자가 받는 혜택을 태산이가 못 받 게된다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학생이란죄로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있는 와중에 아이가 병원에 다니는 걸 본 동네 분들과 의사선생님이 너무나 분노를 느끼며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방송국에서 취재를 해서 TV에 방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서야 학교 측은 찾아오셔서 합의서만 써주고 주의 사람들만 조용 하게 해주면 학교에서 베풀수있는 혜택과 얼굴을 때린사건등 ,모든 것을 무마해주고 공고문을 게시판에 써 붙혀서 학교를 원만히 다닐수있게끔 온정성을 다해 돌바준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좌석에는 저와 이모 , 동네 어르신 몇분이 참석하여 이애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릭석게도 교감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내아이의 앞날과 때린성생님의 처지를 생각하여 아무런 조건없이 합의 해주며 경찰서에 탄원서 까지 써서 제출하였습니다 . 그렇게 해줬던 제 성의를 무시하고 한달이 지난 지금에와서 " 기자들 때문에 조사 못하고 있다가 잠잠해지니 이제 하는 것이다 " 라며 수시로 교뮤실에 아이를 불렀습니다. 교무실로 아이를 부른 민oo 성생님은 무릎을 꿇어 앉혀놓고 1학년때부터 잘못한 일들을 다 이야기하면 용서해주겠다며 불리한 경위서를 쓰게 하였습니다. 안oo선생님은 "정신병자 같은 새끼 아니냐" 며 oo이에게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계신 자리에서 모욕감을 주었습니다. 제가 앉아있는 좌석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 민oo 선생님께서는 "폭력 대책 위원회를 열어서 전퇴,정학,퇴학할수있다" 는 엄포를 놓으며 하지도 않은 일을 자백하라고 강압적으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저와 저희 아이는 심적으로 너무많은 고통을 당했습니다. 조직폭력배도 아니고 이제 막커가는 새싹인 아이를 두고 학교측은 어떤 음모로 우리 아이를 희생양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교육감 님께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 아이의 상태는 심한 우울증과 그때맞은 후유증으로 아직도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내몰릴 만큼 나쁜아이는 아닙니다. 늑막염의 질병이 있어 힘든 상황에서도 방과 후에는 야채행상을 하는 엄마를 도와 같이 장사를 해주는 아이입니다. 그후 학교에서는 대책 위원회를 열어 생황지도부 선생님이 작성한 경위서를 바탕으로 사회봉사 명령 6일을 받았습니다 . 시인한것과 부인한 사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경위서에는 모두시인한걸로 되어있었고 1학년땐 그친구 잘알지도 못했는데 상습적으로 때리고 갈취한것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경위서소견은 사실은 있지만 진실이 없다는 것이 참안타깝습니다.그런와중에도 괴로워하는 아이를 억지로 학교에 보냈는데 선생님들께서는 노골적으로 (잘못했으면 징계를 받아야지 왜자기아이만 징계하냐고 난리치는 그엄마는 참바보다 ) 라는 등 학교내에서일어난 전치 2주의 상해는 법에서도 인정한 사실인데 무단결석으로 처리 하겠다며 담임은 수시로 엄마를 학교로 불렀습니다. 아이는 더이상 견뎌내지 못한채 너무많은 상처만입고 지금은 사람들을 기피하며 학교도 못가고 방안에서만 누워지냅니다. 교감선생님께 하소연 하고자 찾아뵈었지만 컴퓨터업무만 보신채 저에게 눈길한번 주시지 않으며 대하였습니다 . 담당 장학사님께도 진정서를 제출하였지만 학교에서의 분위기는 더욱더 아이에게 압박감을 주었고 아이는 자포자기한 상태로 방에 틀어 박혀서 두분 불출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존경하는 관계자님 같은 급우 뺨을 때린것은 분명잘못된일이나 그것으로 인하여 이런 황당한 경우가 또 있겠습니까, 학교내에서 일어난 선생님의 폭행은 학생과의 개인적인일이니 알아서 하라고만 합니다 . 이건은 분명 9월 2일 k방송에서 방영되었던 일로 학교에서는 보복성의 행위라고 봅니다 .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지도와 사랑으로 다스려야할 학교의 선생님들이 이러다고 한다면 그어느누가 학교를 보내겠으며 그어떤선생님들을 존경하겠습니까 다수의 진정한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소수의 자질미숙한 성생들로 인하여 다수가 피해를 보면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관계자님 부디 이일을 검토하셔서 학교와 학생 , 학부모님들의 불신이 사라지는 날이 오길 기도하며 두번다시 저희 아이처럼 당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행정에 세심한 주위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자님 저는 배움도 짧고 건상하지도 못하고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우리가족이 이고통에서 벗어날수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저희의 억울함을 풀수있다면 그리고 아이를 제자리로 돌려 놓을 수만 있다면 제죽음으로도 대신할수 있습니다.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