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개선 정부안을 보고서

내용

농협 개선 정부안을 보고서
정부안에 따르면 현 농협중앙회는 농협연합회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등 3개 부문으로 독립법인화 되고 2011년까지 이 같은 신ㆍ경 분리 작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농협이 신용부문부터 2012년까지 분리하고 경제부문은 2015년쯤 분리한다는 구조개편안이었는데 정부가 ''2011년 일괄 분리안''을 내놓은것은 진일보한 것으로 환영 합니다
정부가 2011년 중에는 신ㆍ경분리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농민에 입장으로서는 빠를수록 좋겠으나 정부가 농협에 자산 실사, 조직 설계, 인력 배치 등에 1년 가량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우선 분리가 되어야 논할 일이지만 정제사업과 무관한 기능은 이번 기회에 과감히 정리해서 경제사업만 전렴하도록 해 주워야 합니다
지금 농촌은 각부처에서 부분적으로는 개선방안이나 지원방안이 무성하지만 시대 환경에 맞게 종합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 낭비와 허실이 많고 비능률적이여서 공회전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개인으로서는 엄두가 안나고 농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될일들이 대부분인데 젊은이들이 떠난 농촌에는 위에서 주는것을 받을수도 없고 스스로도 헤처나가지 못하는 실정 입니다
기본적인 노동력도 달려서 실수로 다치거나 사망이 속출 합니다
옛날에는 내 노동력과 내가만든 거름으로 농사를 지여서 손익이 크게 문제되지 않었지만 지금은 이런 관행농법이나 주먹구구식으로는 농사가 어려워 졌습니다
농산물 시장 사정에따라 작물도 정해야하고 병해충으로 농약 쓰는것이며 비료대 등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시장이 잘못되면 빛지기 일수입니다
집에 경운기를 두고도 노동력 때문에 트랙타을 이용하니 비용은 더욱 증가 합니다
이것도 비용이 들숙날숙해서 타작을 해보아야 손에 남는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전문인에 진단과 처방에 의존해야 해서 영농설계사 가 예측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농가마다 처방을 해 주고 경우에 따라서는 대리경작도 해주고 농산물 의탁 판매까지 대행하는 구릅이 있다면 조합원들이나 농민이 하나도 걱정할일이 없습니다
이런 필요를 위해서 조합이 있는것인데 제구실은 건성이고 돈장사에만 매달리니 조합원들은 이웃 아가씨 믿고 장가못가는 노총각 신세가 되었습니다
끝까지 조합원에게 다가오지 않으면 짝사랑을 접고 새출발 해야할 지경 입니다
지금도 농협이 모두 털고 흙으로 돌아오면 조합원도 살고 농협도 제구실를 하리라고 확신 합니다
두얼굴에 농협이 문제입니다
지금 농협이 안으로 내놓는것을 보아도 절박한 조합원에 입장이라기 보다는 기득권에 안주하려는 미련이 역역해서 이대로 농협은 스스로 개혁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항간에 정부안에 대하여 농협과 농민단체 등이 강력 반발한다는 소문이나 파업 운운 하는것은 그들만에 이해이고 주장 일뿐 흙에모습이나 흙에 소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당국이 이번기회에 과감히 정리해서 농민에게 빌붙어서 이상한짓하는 사이비 농민과 기구을 떼어내고 경제사업만으로 농업에 산업화가 조기에 달성 되도록 해야 합니다
농민들은 한시가 급합니다
몇년 기다릴것 없이 분리가 끝나면 바로 경제사업만 남기고 모두 버리고 힘을 결집해서 제구실하도록 해주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농협으로 흙으로 돌아와서 옥동자를 낳아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자연알로에농원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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