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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 "습지에서 생긴일"

내용
안녕하세요?
2009년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 4기에 선정된
<습지에서 생긴 일>팀 입니다.
<습지에서 생긴 일>팀은 한국외국어부속용인외고 1학년 학생들 5명이 모인 팀입니다.
저희는 습지를 중심으로 습지에서 사는 생물들을 보전하려고 합니다.

습지에 포함되는 갯벌, 늪, 논 등은 오래 전부터 중요한 어업 생산지였고
염양염류를 보존해주는 수질정화 기능,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주는 기후 조절 기능, 또 훌륭한 관광지의 역할을 해줍니다. 무엇보다도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들의 3분의 1이 습지에 살고 있어 생태계의 유지에 습지의 역할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지는 계속되는 개발과 간척사업으로 파괴되어 왔고 그 속에 살고 있는 생물들도 함께 죽어가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습지의 중요성을 나중에라도 인식해서 람사르 협약에
우리나라 습지들을 등재시켰습니다.
습지 관련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서 습지에 관한 대중의 인식이 높아졌지만
아직도 습지와 습지생물들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습지에서 생긴 일>팀은
금개구리, 맹꽁이, 황새, 백로, 저어새, 남생이 등의 멸종위기에 처한 습지 동물들과 주변의 습지식물들을 보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습지를 살리고 지켜나가기 위해 대중들에게 습지에 대해 널리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그리고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습지의 중요성과 저희 ''습지에서 생긴일''이 활동하는 모습을 블로그에 오셔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naturesos 또는 블로그명 습지에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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