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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하여

내용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하여
노동조합은‘약한’ 종업원들을 ‘강한’ 사용자의 횡포로부터 보호하고 스스로 방어하려는 취지로 결성된 조직이고 노동법으로 활동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노동조합은 막강한 사용자들를 상대로 근로자에 권익을 위해서 치열하리만큼 강력한 투장을 했으며 드디여 사용자들에 전횡을 막고 당국과 협력해서 근로기준법등 사회 안전망도 잘구축하게 되였습니다
이제는 근로자들를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를 못하게 했고 임금도 매년 임금협상을 통해서 몇%씩 인상해서 강성노조에 도움 없이도 안심하고 살수 있게 되였습니다
도리켜보면 강성노조에 목숨을건 극한투쟁으로 많은 히생이 있었고 피와 땀으로 이룩한 성과여서 값지고 소중한 결실입니다
그런데 노동현장에서 비정규직 근로자가 일반근로자 와 같은 작업을 하면서도 차별대우를 받고 있고 주기적으로 거리로 내몰리는 근로형태가 반복 되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숙련된 근로자를 주기적으로 해직하는것이 손해지만 정규직 근로자를 증원할수 없는 사정 때문에 변측 인력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기업들이 사정에 따라 근로인력을 즐이고 늘킬수 있어야 하는데 노동조합 반대로 근로자를 퇴직시키가 어려워지고 매년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것이 짐스러워 인력충원을 임시직에 의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정을 듯고 보니 정규직과 같은 내용에 작업을 하면서도 하루살이 같은 수난을 당하는것이 법 규정이 불비해서라기 보다는 강성노조가 자초한 측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강성노조가 조합원의 해고를 막는데는 성공했으나 이 불똥이 비정규직으로 튀였으니 오히려 화근을 자초한 셈입니다
노동조합이 비정규직 해고 사태에 대하여 분명한 대안 제시가 없다며 일부 근로자 들은 정규직 근로자에 퇴직을 막기위해서 비정규직해고를 묵인하거나 방조하는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 합니다
노동조합 이 비정규직 근로자도 한식구인데 이상하게도 홀대한다는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사내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구내식당을 따로 쓰는 공장도 있고, 다른 색깔의 유니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규직 과 비정규직 근로자가 직장내에서 임금격차는 물론 신분 차별까지 당는데도 노동조합이 한식구 를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
노동조합이 이제는 더 손질하지 않어도 제구실하면서 제 대접을 받는 정규직 근로자만 계속해서 챙기고 어려움을 처해있는 비정규직 등 용역-파견사원, 시간강사처럼 한 울타리 안이나 밖에 있으면서 소외된 근로자 들 를 외면하는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위정자들이 볍을 고치거나 만들어서 비정규직 근로자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지만 당사자인 노동조합이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가 한식라는 의식에 전환이 없는한 안된다고 봅니다
노동조합 이 비정규직 근로자들 도 한식구 라고 생각하면 정답이 보입니다
비정규직 문제는 법을 고치기 보다는 오히려 노동조합이 근로기준법 을 준수하기만 해도 사용자도 정규직이나 비정규직구분하지 않이하고 인력운영을 할것이고 정규직 근로자가 기득권을 다소 양보 하면 임금격차도 해소 될것입니다
이러듯 노동조합이 열손가락 물어서 않아픈 손가락이 없드시 정규직이나 비정규직 근로자를 한 식구로만 생각하면 문제될것이 없는데 정부나 기업에 미루고 반쪽 기득권에 안주한다면 근로자로 붙어 근로자를 두쪽낸 이익집단으로 철저히 매도될것 입니다
일각에서는 벌써 상부노조에 간섭을 거부하고 탈퇴하는 조짐이 보이며 독립노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에 반란을 배신으로 보기전에 그간에 기업풍토와 근로자들에 의식이 바뀌고 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지금은 기업도 주식으로 외국자본이 많이 참여하고 있어서 기업주가 오너이던 때처럼 재량권이 적고 경영이 투명해져 투자자들 눈치를 살피는 입장 입니다
노동조합도 과거처럼 기업주가 투쟁 대상이 아니라 지금은 기업에 경영 형편을 토대로 서로 의논하고 협력 해야하는 상생 파트너 이지 기업주 가 아닙니다
일방적으로 몰아붙쳐서 주장을 관철했다고 하나 기업이 파산해서 모두를 일어버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것도 자본이나 고객이 실망하고 기업을 떠나버리기 때문입니다
소탐대실 하드시 이기고도 지는 께임은 모두 를 실패자로 만들 뿐입니다
노동조합은 강성으로 비롯된 비정규직 근로자 해고 문제를 유연성으로 풀고 기득권을 조곰 양보해서 임금격차를 줄이고 범 근로자 권익 보호 운동 으로 다시 시작하기를 국민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마당에 귀족과 노예가 공재 한다는 세간에 비판을 한방에 날리고 하나되여 거듭나는 노동조합이 될 때 전체 근로자로 붙어 실추된 권위와 신뢰를 회복 하고 세계에 자랑할수 있는 노동조합이 될것 입니다
노.노에 갈등을 해소하고 하나되여 노.사가 서로 협력할때 경제가 발전하고 선진국이 될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
자연알로에농원 김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