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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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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에서

내용


18일 환동해 비즈니스 중심항 포항영일만항 개장식 열려



이명박 대통령 참석한 가운데 열려


제2의 영일만 기적창출을 위한 환동해 비즈니스 중심항 포항영일만항의 힘찬 출발이 시작됐다.
포항영일만항 개장식이 18일 컨테이너 부두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이상득 이병석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지역인사와

일반시민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장식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에 이어

이명박 대통령의 치사와 컨테이너 부두 개장을 기념하는 적하시범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장식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해 “영일만항은 세계로 연결하는 관문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환동해 중심항으로서 영일만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지역의 주요인사와 근로자 공사관계자 지역 시민대표 등과 함께 적하시범에 참여해 영일만항 개장을 축하했다.



한편, 포항시는 항로연장지원금, 특화항로운항손실보조금, 화주이용장려금 지원 등

전국 지자체 중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전략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뛰어난 접근성,

넓은 야드를 자랑하는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는 개장전 천경해운(주) STX팬오션(주) 고려해운 등

국내 굴지의 선사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항만역사상 유례가 없는 성과를 올렸다.



또 기아자동차(주) POSCO계열사 (주)대우로지스틱스 등 9회에 걸쳐 39개 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40만TEU의 물동량을 확보했으며 다음 달 중으로 현대상선 동영해운

장금상선 러시아 FESCO선사와 항로개설 협약을 체결해 세계적인 메이저 선사 유치에도

노력을 기울리고 있다.

[포항시 지방자치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