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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 공무원 애 낳고 기르기 좋아지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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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 공무원 애 낳고 기르기 좋아지네



시간제 근무, 하루1시간 육아시간, 임신부 전용의자


부산시가 "출산율 전국 최하위"란 오명을 씻기 위해 여성 공무원들에게 획기적인 임신.출산. 육아 장려제도를 내어놓았다.
부산광역시청 최낙민 총무담당관은 다가오는 9월부터 하루 2시간 가량 (주 15시간 이내)적게 근무할 수 있는 시간제 근무와 출퇴근시간 평상시보다 앞당기거나 늦추는 탄력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009.
7. 21, 밝혔다.
또 내년 2010년 1월에는 주중 하루만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근무하는 ''재택 근무제"를 도입하고 운동회 등 자녀학교 행사에 참석하는 공무원에게 연간 3일의 특별휴가를 주기로 했다.
또 출산, 육아 여성 공무원들이 업무부담이 적고 집과 가까운 부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이후 본인이 원할 경우 원래부서 복귀를 보장해주는 인사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그리고 생후 2년미만의 유아를 가진 여성 공무원은 하루 1시간씩 육아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임신한 여성공무원에게 편리한 의자,전자파 차단 앞치마 등 임산부 편의를 위한 기구 및 물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부산광역시청의 여성 공무원은 975명으로 전체의 23%에 이른다.

-- 2009. 7. 22(수), 조선일보, 박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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