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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도량에서 출가승려가 참기름, 들기름 생산

내용

2009년 4월 22일자
시민 게시판(작성자 : 안정은)
의 글과 연결됩니다.


열여섯)

수행도량에서 출가승려가 참기름, 들기름 생산



2009. 5. 1(금) ∼5. 5(화), 부산 전시컨벤션센터(벡스코)에서
농수산물 희망 장터를 열었다.
금강정사에서 "복 참기름"과 "복 들기름"을 생산하여 전시하고 판매하였다.
이 참기름과 들기름은
수행도량 금강정사(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소재)에서
출가한 여승려인 비구니 스님들이 참기름과 들기름을 짠다고 한다.
깨를 깨끗하게 씻고 또 정성을 들여서 짜며
기름을 짜는 압착기계를 수행도량에 직접 들여놓고서 짠다.
참기름의 깨는
중국 수입산의 깨로써 짜며 들기름의 깨는 국산이다.
수입산의 참기름을 짤 깨는 중국 조선족이 경작하는 깨를 우선으로 쓰겠다고 한다.

0. 복 참기름 350㎖ 8,000원
0. 복 들기름 350㎖ 13,000원
0. 볶은 깨 250g 4,000원
- 주문전화 : 금강정사, 054) 261-2231

그리고 전라남도 진도에서 온 파래김이 전시되었다.
파래김은 김의 맛보다 약간 쓴맛이 있다.
김처럼 얇게 말려 만든 것이 아니고 파래김을 뭉쳐서 말려 큰 사각형 뭉치로 나왔다.
말린 파래김은 이전에도 떡국을 끓일 때에 부수어서 김처럼 넣어 왔으며
국수를 끓이거나 칼국수를 끓일 때에는 썰은 쪽파와 함께 넣어왔다.

-- 2009. 5. 4(월), 부산 전시컨벤션센터 "농수산물 희망장터" --


제안자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안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