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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팔아주기 운동

내용
본격적인 복분자 수확철을 맞아 생산량이 남아 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라북도가 복분자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판로대책을 마련했다.
전라북도는 복분자주 제조회사인 A업체가 올해 복분자 매입을 90% 가량 줄여 전체 생산량의 20%에 해당하는 2천톤의 물량이 남을 것으로 예상하고 생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잉여량 2천톤 가운데 1,200톤은 홍수출하를 막기 위해 냉동 저장하고 800톤은 농협과 대형마트, 관계기관에 판매하기로 했다.
또한 대한주부클럽 전주지회에 ‘복분자 팔아주기 범도민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전북농협과 전북체신청, 도내 대기업, 대형할인점 등에 300톤을 판매하고 나머지는 상설 장터 개설과 출향인사,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통해 소비할 계획이다.
냉동 저장한 1,200톤은 온라인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고창 6,000톤을 비롯해 정읍 2,800톤, 순창 2,400톤 등 전북지역에서는 연간 1만 1,200톤의 복분자를 생산해 전국의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고창지역의 복분자는 관내 50여개 복분자 가공업체에서 자체 소화해 별 문제가 없지만 A업체 판매에 의존해오던 정읍과 순창지역의 경우 타격이 우려돼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서게 된 것이다.

문의: 전라북도 농산유통과 ☎ 280-2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