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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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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정에 시민들의 생각도 해 주시는 행정이 되길 바랍니다.

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병태라는 부산시민 입니다.

제가 7월3일 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퇴근 하는 중 소변이 너무 급해 초량동 GS칼텍스

충전소내와 인도 사이에 잠시 정차후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그 시간이 불과 5분이 채

걸리지 않았음에도 안내방송 한번 없고 최소한의 5분간의 시간확인후 범칙금을 부과해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제가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경제가 어렵고 서민들이 힘든 이 시점

일방적인 행정이 아니라 정말 시민 아니 구민을 위한 행정이 필요 하다 생각 됩니다.

요즘은 각 구청마다 범칙금 집행을 위한 최소한의 서민을 생각한 기본적 방송 정도는

할수 있다고 생각 되고 현재 방송후 집행하는 구청들이 많은데 아직도 동구청은 비상등이

켜져있고 창문이 내려져 있으며 시동이 켜져 있는 차량에 대해 그렇게 돈에 끌려가는

행정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구청에 전화하여 담당직원(최영석씨)와 통화를 했지만 견인차 직원이 저의 차에 대한

사진을 찍고 견인을 할려는 장면을 보았는데 도대체 견인 차 직원이 저 사진을 왜 찍는지

구청 직원이 집적 집행하는것이 아닌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