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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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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상했습니다

내용
지난 월요일 5월18일 운동을 같이 하는 언니들과

힘들게 시간을 내어서 부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부산 시티투어가 월요일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호객행위를 하던 어떤 택시 기사님을

만나고 하루 종일 10만원에 하기로 하고 기쁜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기쁨도 잠시 태종대가는게 좋다고 하셔서

갔더니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에 데려다 주었고

우리는 정신없이 유람선을 탔습니다 알고보니 유람선을

타면 택시아저씨에게 사례비를 주는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태종대를 둘러볼 생각이었는데 떡하니

유람선을 타는 곳에 데려서 준것이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태종대를 구경하겠노라고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보겠냐고 해서 우리가 보고 오겠다고 하니까 기다리겠다고 해서

구경을 하고 택시를 탔습니다.... 아침일찍 서울에서 와서

점심을 일찍먹자고 해서 남편이랑 자주가던 송도에 회집에

데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부터 그아저씨는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자갈치시장이 싸고 맛있다.. 송도는 여기서 40분이나 걸린다.

자갈치는 가깝다 하면서 그래도 아는 곳을 데려다 달라고 하니까

어디선가 전화가 마구 오고 화를 내면서 끊고 우리는 불안하고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가기위해서 신랑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저씨를 바꿔주었습니다... 위치를 말하니 알았다고 하면서 퉁며스럽게

말을 했고 우리는 송도어느곳에 데려다 주고 내리라고 했습니다

내렸는데 어디가 어딘지 몰라 신랑에게 전화를 했고 아래쪽을 내려가야
한다고 택시를 다시 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하니 가까운니까
걸어가라고 하더군요 너무기가막힌 우리는 아저씨에게
전화를 다시 했구 왔습니다....
우리가 편하게 구경을 하려고 비싼 돈을 들여서 택시를 탄것인데
걸어가라고 하고 차안에서 자갈치에서 안먹는다고 하니까
무섭게 말하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래서우리가
4만원도 정말 안까웠습니다.. 여행일정도 다 망가지고'' 시간도

허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신랑의 고향으로 지인들과 같이 왔는데
아저씨의 욕심으로 하루를 망치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걸어서 그 횟집에 찾아 가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부산시의 얼굴인 택시아저씨들이 이런식으로 영업을 해서야

누가 부산에 오겠습니까.. 우리가 출발하기전 친절하게 잘해주세요 하니까
걱정말라던 그분의 모습은 어디로가고 돈벌이 급급한 모습으로 손님을
겁주는 모습은 정말이지 화가 났습니다....
남편에 고향이라... 각별한 사랑을 갖고 있던 저는 정말 실망했습니다

그분이름은 김호진이구요 부산35바 8530 개인 택시입니다

이런사람이 부산에서 택시를 하고 있는한 부산에 찾아올 사람을 아무도 없을겁니다... 끝까지 협박하고 조금도 미안해 하지 않는 모습
정말이지 치가 떨립니다...
아저씨에게 준 4만원도 정말이지 아깝습니다... 10시20분에 타서 태종대옆 유람선에 우리내려주고 태종대 입구에 데려다 주고 기다리고
알고 있으면서 엉뚱한 곳에 데려다고 주고 그것이었습니다.

부산이 발전 되려면 부산의 얼굴인 택시기사며 승합차로 여행객을 맞는 분들을 잘 관리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다시 화가납니다... 확실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