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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모타격단 북한 인근에 배치

내용
제목 : 미 항모타격단 북한 인근에 배치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美, 항모타격단 北인근 배치" 2009. 6. 22.

미국이 하와이로 향할지 모르는 북한의 예상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발사를 앞두고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를 위시한 항모타격단을 북한 인근으로 배치했다고 미국의 인터넷 라디오 방송인 터너라디오네트워크(TRN)가 22일 보도했다.

대 북한의 긴장이 점점 고조되어 가고 있다. 여기에 대응하고자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하는 아메리카 해군 니미츠급(Nimitz class aircraft carrier) 항공모함 제6번함이며,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USS George Washington, CVN-73)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지 원싱턴은 미국 본토 이 외의 기지를 사실상 모항으로 배치된 유일한 항모이며, 원자력 추진 항모가 일본에 배치되는 것도 이 항모가 사상 처음이다.

조지 워싱턴은(USS George Washington)은, 1986년8월25일 미국 최대 민간 조선소이며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건조하는 유일한 조선소인 "뉴포트 뉴스"(Northrop Grumman Newport News, NGNN)에서 건조가 시작되어, 1990년7월21일 당시의 퍼스트 레이디 바바라 부시(Barbara Pierce Bush)에 의해 명명되어 진수되었다. 미 합중국 216회째의 독립기념일 1992년7월4일 취역했다.

취역 뒤로 항모 조지 워싱턴은 지중해와 페르시아 만 배치를 경험했다.
최초의 배치 1994년에는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 50주년 기념행사에배경으로 참가했다.

2번째 배치는 1994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분쟁에서 평화 유지활동과
각 세력 지도자들의 공동 군사 위원회의 역사적인 회합에서 호스트 역할을 했다.

또한 이라크 남부의 비행금지 구역의 경계활동에도 참가했다.
1997년10월에서 1998년4월까지 3번째의 배치는 6개월 간은 대부분
페르시아 만에서 순회활동과 이라크의 "UN 무기 사찰단"의 지원을 했다.

4번째의 배치는 2000년6월에 개시하여 조지 워싱턴은 미 해군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지중해와 인도양 및 페르시아 만에서 6개월 간에 걸쳐 두번째의 활동을 시작했다. 함재기들은 이라크 상공을 800회의 출격을 행했으며, 한편 해상에서는 해상봉쇄를 실시, UN 제재결의에 위반하면서 이라크로부터 원유 2만톤 이상을 밀수하려는 것을 저지했다.

2004년에는 지중해에서 인도양에 진입, 이라크 전쟁 종결 뒤의 해상 검사작전 등의 경계활동을 전개. 4월18일 제 131 전투공격 비행대의 F/A-18C이 이라크 북부의 키르쿠크(Kirkuk, 석유 공업 중심지)에 잠복하는 테러리스트에 대해 정밀 폭격과 기총소사 공격을 실시했다. 이것은 이라크 전쟁 종결 뒤로 발생한 최대의 공격작전이었다.

본토로 귀환한 뒤 2004년11월에는F/A-18E/F의 첫 발착함 테스를 실시.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USS George Washington, CVN-73)
요코스카항(橫須賀港) 기지 배치

2008년4월7일 조지 워싱턴은 제17항모 항공단(Carrier Air Wing 17, CVW-17) 및 제8항모 타격대(Carrier Strike Group 8, CSG-8)와 함께 모항을 출발하여, 남미를 돌아 키티 호크(USS Kitty Hawk, CV-63)와 임무교대를 위해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스카시(神奈川縣 橫須賀市) 요코스카항 해군시설(橫須賀/Yokosuka, U.S. Fleet Activities Yokosuka) 기지로 향했다.

이 순항 중에 조지 워싱턴의 전투집단은 미국을 비롯한 브라질 해군, 아르헨티나 해군과 공동작전을 실시했다. 4월22일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를 첫 방문했다. 조지 워싱턴은 키티 호크와 임무교대와 함께 제17항모 항공단, 제8항모 타격대는 본국으로 귀환, 아쯔기(厚木)를 거점으로 하는 제5항모 항공단과 요코스카(橫須賀)를 거점으로 하는 제5항모 타격대군이 그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조지 워싱턴은 외국에 기지를 모항으로 하는 최초의 원자력 항모가 되었다.

2008년5월22일 오전8시 전, 중남미를 항해 중에 에어콘과 냉장시설, 예비 보일러실이 있는 선미 일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명이 화상을 입고, 23명이 소화작업으로 열사병에 걸렸다. 원자로의 안전성 문제는 없었고, 몇 시간 뒤에는 모든 진화작업이 완료되었다.

조지 워싱턴은 5월27일에 샌디에이고에 입항, 화재의 손실평가가 진행되었으며, 원인은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 지지않았던 기름 종류에 담배불이 인화된 것이었다. 케이블 등에 불이 인화 되어 진화작업에 시간이 소요 되었다고 보고있다. 7월30일 이 화재의 감독책임을 물어 함장이 경질되었다.

9월25일 아침 요코스카(橫須賀/Yokosuka) 기지에 입항
동기지를 사실상 모항으로써 배치되었다.

PS : 우리 노병 전우들은 든든한 우방(미국)이 있으니
이 나이에 전장에 불려갈 일은 없을 겁니다.


大韓海外參戰戰友會 鎭海市支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