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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찰은 맞고 사는 가(9)

내용
제목 : 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 사는 가 (9) - 최종편


통제 - 공(控)
- 당성(黨性)으로 전 당을 통제하고 다시 전체 인민과 사회를 교화 -

지금까지 언급한 모든 기본 인자는 모두 동일한 하나의 목적을 위한 것이다.
공산제국의 건설이며 바로 테러형의 고압적인 통제이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끊임없는 혁명의 전개이다.

공산당의 사악함은 그것에 반한 모든 사회 세력을 적으로 돌리는 것이었다.
경찰이 왜 좌파들의 적이냐고?
6.25 때 공산주의자들은 경찰을 제1의 적으로 삼았다.

제주 4.3폭동도 제주도 내 경찰서 습격으로 시작하였고, 여순반란사건도 사건
당일 날 여수경찰서를 습격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그리고 잔인하게 죽였다.

여수 경찰서에 근무하는 여경 2명은 모두 음부(陰部)에
죽창과 총알 세례를 받았다.

왜 그랬냐고?
이들은 민족이나 동포라는 것보다는 공산혁명이 우선이었기 때문이며,
경찰엔 사상적으로 군대보다 좌익들의 침투가 덜 되어 있는 곳이어서 그랬다.
그리고 치안을 담당하였기에 반란군들은 경찰을 먼저 제거해야 했다.

오늘날 경찰이 좌파들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것도 같은 이치다.
경찰에 대한 악랄한 감정은 60년 전 6.25 당시 경찰을 습격하던 빨치산
유전인자들이 대(代)를 이어 나타난 결과다.

‘투쟁성이 높은 당성(黨性)’이라 함은
공산당이라는 이 사악한 영(靈)이 가장 크게 발호한 성질을 뜻한다.
이는 가장 두려운 공산주의의 본질 중 하나로,
무한히 확장하여 인성(人性)을 집어삼켜 버리며,
사람을 비인간적으로 변화시키는 강제능력을 구비하고 있었다.
이러한 투쟁성이 전과자들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대한민국.

그래서
지금도 우리는 낡은 이념의 그늘에서 경찰들이 흐르는 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정권을 탈취한 후에 공산당은 사상통제 유전인자를 더욱 광대하게 발양(發陽)시켰다.
공산당은 성공적으로 몇 세대에 달하는 당의 ‘도구’와 ‘나사못’을 만들어 냈으며
잔혹한 당성(黨性)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대(代)를 이어 확대되었다.

모든 통제의 이유는 공화국과 김일성 일가에 대한 충성이라는 명분을 이용했고,
이는 전 인민들의 자아를 세뇌시켜 사악(邪惡)의 매카니즘에 복종하고 협조하도록
만들었다. 이것이 북한의 통치(統治)이며, 대한민국 좌파에 대한 통제다.

그래서 한번 주사파라는 공산주의에 물들면 사상의 통제로부터 헤어 나올 수가 없다.
한번 전교조는 영원한 전교조이며 한번 좌익은 영원한 좌익이다.
무려 3대가 좌익이라는 웃지 못 할 비극이 대한민국을 덮고 있는 것이다.

大韓海外參戰戰友會 鎭海市支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