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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찰은 맞고 사는 가(7)

내용
제목 : 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 사는 가 (7)

투쟁 - 투(鬪) - 전통 종법질서와 국가제도의 파괴

공산당과 대한민국 민노당 이하 좌익들은 계급의 적들에 대한 폭력은
정당하다고 가르친다.

문화혁명 당시 모택동은 다음과 같이 폭력을 정당화 하는 말을 퍼뜨렸다.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을 때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나쁜 사람이 나쁜 사람을 때리는 것은 영광이며,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때리는 것은 오해이다.”

그 결과 중국은 폭력으로 물들였고, 살인까지도 광범위하게 자행되었다.
그러므로 기만하고, 선동하며, 불량배를 동원하고, 이간질하는 것은 모두
약탈하고 투쟁하기 위한 것이다.
공산당의 철학은 투쟁철학이다.

전교조에서 조합원들에게 내려 보낸 공문에서
‘교장과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라’는 지시를 본 적이 있다.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라는 것은 투쟁하라는 말의 다름이 아니다.
투쟁하라는 것? 그것은 싸우라는 뜻이며,
서로 얼굴을 붉히며 언성(言聲)을 높이고,
젊은 여교사더러 늙은 교장에게 삿대질 하라는 말의 다름이 아니다.

아마, 일반 국민들도 길거리에서나 TV 화면에서 수시로 등장하는 노조의
파업 현장을 목격한 적이 있을 것이다.

왜 저런 짓을 하는가 하고 물으면
그들은 천편일률적으로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저들은 순순히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요구하는 것을 얻으려면 싸워서 빼앗아야 한다.
”무리한, 아니 회사가 망할 정도의 엄청난 요구를 하면서 순순히
주지 않는다고 그들은 말한다. 그리고 빼앗는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이 와중에 망한 기업이 얼마나 많은가.
병원마저도 이러한 노조의 투쟁에 걸려 문을 닫고 말았다.

이렇듯 공산혁명은 때리고 부수고 빼앗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것도 조직적으로 한다.

마오쩌둥의 “후난농민운동시찰보고” (1927년 3월)를 보면,

“농민의 주요 공격 목표는 토호와 악덕 지주,
불법 지주 및 각종 종법 사상과 제도,
성안의 탐관오리와 농촌의 악랄한 습관들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
농민이 빼앗고 짓밟은 것들 핏물 위에 그들은 공산국가를 세운 것이다.
이와 같이 공산당은 정권을 빼앗기 위해 투쟁해야 했고,
몇 년 후 문화 대혁명 중에 똑같은 투쟁유전자가 다음 세대를 교육하는데
또 사용되었다.


그리고 최근 사회주의를 비판한 중국의 저명한 교수 하나가 女 弟子들의
고발로 숙청당한 일이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전교조의 이런 대책 없는 투쟁성이
그대로 학생들에게 전이(轉移)되어가고 있다.
정부 정책은 무조건 반대해야 하고, 미국이라면 고개부터 내흔든다.
자기 주장대로 하지 못하면 깽판을 친다.

좌익추적기자로 이름 높은 김성욱 기자는 해군부대에서 호국에 관한
강연을 하고 난 뒤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30%는 자고, 30%는 무덤덤하게 있으며,
30%는 적대시(敵對視)하는 눈초리로 쳐다 보고 있었다.
그들은 가끔씩 흥 ! 쳇 ! 하면서 내 강연을 방해하고 있었다.”

60년 전,
중국공산혁명기에 나타난 사악한 유전인자가 교육되어서 세대(世代)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大韓海外參戰戰友會 鎭海市支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