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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찰은 맞고 사는 가(6)

내용
제목 : 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 사는 가 (6)


강탈 - 창(搶) - 교묘하고 난폭한 강탈이 새로운 질서로 -

대한민국 좌파들도 그 조직과 사람을 동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이 필요할 것이다.
전교조는 단체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좌파 정권으로부터 엄청난 지원을 받았다.
심지어 핵심 조합원들로부터는 마치 종교처럼 십일조를 바치게 하고 있다.
촛불시위집회나 용산 참사 시위집회에 사람을 부리고 쓰는 행사 비용도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데 정권이 바뀐 지금 이 많은 돈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물론 좌파들은 철저하게 유기적인 조직운용을 한다.
전교조 따로 민노총 따로가 아니다. 그들은 함께 생각하고 함께 움직인다.
그러므로 이들 좌파들이 서로 자금을 대주고 돕는다는 것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 동안 비축해둔 것도 있을 것이다.
그 돈들은 모두 기업이나 자본가들로부터 협박하여 빼앗은 것이거나 일부는 조합원들로
부터 받은 조합비일 것이다.

중국 공산당도 홍군(紅軍)을 모아 무장(武裝)하고 군인들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데는 모두
돈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돈을 마련하는’ 것이 홍군의 큰 임무가 되었다.
그러나 ‘돈을 마련’하는 형식은 대부분 토호(土豪)를 공격하고 돈을 빼앗는 것이었고,
이것은 토비(土匪)와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혁명을 위한 고육책으로 정당화되었고,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중국 대륙에
정착하게 되었다.
기존의 유교적인 가치관이 사라지고 혁명적인 패륜(悖倫)이 자리잡게 된 것이다.

이렇게‘토호(土豪)를 공격하여 전답을 나누는 것’과‘교묘하게 강탈하는 분위기’가
중국 사회로 확장되어 급기야 전통을 대체하는 새로운 질서로 되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초기의 상황을 기억하는 분들은 이들 두 정권도 강탈에 앞장섰음을 짐작하였을 것이다.
김대중 시절 현대아산 정몽헌의 죽음도 이와 무관하지 않음을,
그리고 노무현 정권의 ‘삼성죽이기’ 끝에 얻어낸 사회환원금 약 1조원에 이르는 돈을
기억할 것이다.

특히 당선 축하금이란 명목으로 삼성과 현대 등 대부분의 기업이 김대중에게 준 돈도
사실은 정권이라는 위력으로 강탈한 돈이다.
그리고 이 두 정권은 끝없이 반 기업 정서를 내보였다.
그러면서 후원금 명목의 돈이 정당으로 흘러갔다.
혹자는 한나라당은 더 심했지 않느냐,
차떼기도 했지 않느냐 하지만 그건 피장파장의 오류다.

한나라당의 불법자금이 민주당의 불법자금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히려 더 지탄을 받아야 마땅한 집단이다.
민주를 신앙처럼 받들던 소위 민주화유공자들이 모인 민주당이나 민노당이 썩었다는
한나라당을 탓할 만큼 깨끗하였는가 하는 문제.......
오늘은 신문에 태광실업의 박연차 회장이 노무현에게 50억을 준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한다.

민주라는 이름의 강탈(强奪).
그러나 이들 좌파의 강탈은 공산당 혁명 전략으로부터 이어져온 피 묻은 유전자의
자화상이다. 주고 싶지 않은 자를 겁박하여 억지로 빼앗는 것을 주된 혁명전략으로
살아온 좌익들.

남의 것을 모르게 가져가는 것은 도둑이라 하고 억지로 빼앗는 것은 강도라 한다.
그리고 무기를 들고 빼앗는 것은 특수강도, 죽여서 가져가는 것은 살인강도다.

정몽헌은 빼앗기다가 결국 죽음을 택했다. 그러므로 김대중은 살인강도를 한 셈이다.
그러면 노무현은 정권이라는 무기를 들고 빼앗은 특수강도 아니겠는가.

남의 것을 빼앗는다는 것. 무도(無道)와 불법(不法), 돈이면 무슨 짓이든 다한다는
우리의 패륜적인 사고(思考)도 여기에서 출발한다.
현재 중국 공산당의 고민은 중국 내에 만연한 멜라닌 파문 같은 부정부패와 타민족을
괴롭히는 중국인들의 선(善)의지(意志)의 부족을 든다.
그것은 중국을 지배하기 위해 동원된 ‘강탈(强奪)’라는 수법이 중국의 새로운 질서로
자리 잡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지난 10년 동안 민주를 가장한 좌파들이 진보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회를
종횡(縱橫)하면서, 기업을 강탈하고 있다.
여차하면 떼로 몰려다니면서 민주를 외치고 뒤로는 뒷돈을 챙긴다.
노조는 파업이라는 명목 하에 수많은 조합원들의 회비를 제 호주머니 속으로 챙겼다.

신종(新種) 강도가 등장한 셈이다

大韓海外參戰戰友會 鎭海市支會